대표님 문자 받으셨군요 *_*
급 흥분하신듯한 글이에요~~
ㅎㅎ

전 가끔 생뚱맞게 보내는적이 많은데...하지만 답변은!

"아프면 이런거 보내지 말고 쉬어!" 이거나...

"왜 뭔일있는거야?" 이런거.... ㅡㅡ애정표현을 과격하게 받아들임.

벅찬 감격을 주체를 못하고

여기다가... ㅋㅋㅋ

후후... 염장글은 훠이`~~

오랑해...이런건 어떠세효? 쿨럭...=..=;;

ㅋㅋㅋ 벅찬 감격 급 흥분!! ㅋㅋ

부모님은 핸드폰 잘 안보셔서 한참후에야 "나도 사랑한다" 하실꺼구
우리형님과 동생님은.. 문자를 과감하게 씹어주실꺼고~
친구들은 한결같이 "약처먹었냐" 할꺼고
그외 지인들은 씹거나 "아...예" 정도 ㅋ

느껴 지셨나요? ㅋㅋㅋ

여튼 감격해서 저도 모르게 죄송 ^^

그래요?
기분이당
이시간 이후로 마주치는 사람들한텡~~~^^
그럼 다들 그러시겠죵
'자가 드디어~~ㅉㅉㅉ'~~~ㅋㅋㅋ

급 흥분 하셧네요 ㅋㅋ 진짜 ㅋㅋㅋ

ㅋㅋㅋㅋ너무 넘치게 느껴지는데요~ㅋㅋㅋ꺄하하하하~

저도 가끔 보내고 받기도 하는데 뭔가 간질간질하면서 기분이 좋지요~^^*

다들 오늘 하루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융드래님도 언능 남자친구 만드시길~ 술 그만 드시고...

국가대표님도 언능 술마시는날이 오길 바라며....

↑융드래님 댓글 귀엽네요 ㅋㅋ

나도 국대님 술마시는날 기대함

살아봐요...그 말이 쉽게나오나....ㅋ ㅋ

국대님 애인에게 '사랑해' 문자 받으셧나봐요~~^^

^^ 사랑해 보다 가끔은 입금해..이런말이 더 좋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