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에 시작은 피곤과 함께-_-;; 쓰린 위를 잡으며..눈을 비비며 일하는중..
뭐 가장 좋은건 갈때가 있는게 좋죠......-_-;;;;;;;;;;;;;;;;;;;(먹고는 살아야죠 ~ 꺄아 ~)

보통 구하고 그만두지 않나요?
그만두기전 인수인계 필수구요
모처럼 토욜일욜 쉬고 나니 일은 산더민데
머리는 한결 가벼운 느낌~~~
유카 출첵입니다.................................................................쿄쿄쿄^^

피곤한나 / 그렇겠죠.. ㅎㅎ..
유카 / 보통이면 구하고 그만두는게 금상첨화겠죠. 그만둘때의 그 시간이죠..
저같이 혼자 일하는 사람은.. 인수인계가;; 전혀 안이루어진다는게;; 음..

인수인계 좋은말이죠-_-;; 지금까지 일하면서 인수인계를 받아본적이 없는1인... 딱 가면..사수가 없음 ㅠ.ㅠ

피곤한나// 피곤할만 한군요ㅋㅋ

전항상 2번이였습니다.ㅋㅋ 인계를 안해준것도 아니고요...

그쪽에서 못구해서 안해준건 어쩔수 없는거니까요ㅎㅎ

피곤한나 / 저도 없었음.. ㅎ;;  전 작업자에게 전화하면.. 연락두절에.. 너무 대충대충.. 거기있으니깐 보면 안다고;; ㄷㄷㄷㄷㄷ
라인하르트 / 저도 항상 2번이었다는;;;  전 항상 인수인계해줄분 없으면 나중에 계속 전화오더라고요~.. ㄷㄷㄷ

비오/ 전-_- 디자인계통이 아니라서 ...출력실임.. 태어나서 포샵 일러 이런거
첨봤어요.. 근데 사수도 없고-_-;; 그냥 혼자 첨에는 일반 프린트 하는식으로 하면서 이것저것 했다는..

출체엑~
으아악!! 너무 추워욧!!!!  (한국은 아직은 영상10도는 넘죵??)
이직하는거 참 까다로운 거죠. 그런데 보통은 갈곳을 확실히 해놓고 나오지 않나요? 전 안그럼 불안해서리... -_-;;
그리고 독일(광고회사)에선 보통 2~3개월정도 전에 회사에 알린뒤에 그 기간동안 인수인계가 이루어 져요.

비오는 참 착해...

다시 간 자리가 좋지 않았나봐..아쉽지만 그 또한 더 괜찮은 곳으로 가기위한
순서니깐...

사람이 살면서 사람의 도리는 하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함.. 알아주건 안알아주건 내가 몸 담았던 곳이니깐.. 인수인계는 해야하는게 원칙이나 그 기간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사람을 구하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질 끌면 그때는 단호히 거절을 해야지..

정해진 날짜 동안 좋은 곳 알아보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란다^^

피곤한나 / 와~...;;; 고생하셨겠는데요..
준성원똘 / 와~~~~2~3개월의 인수인계기간~.. 완전 좋은데요~
그까이꺼대충 / 말씀 감사해요.. ^^ 계속 생각할수록~.. 머리가 복잡 복잡.. 아직 잡코리아 등을 안보고 있습니다. 만약 봤는데.. 좋은 자리가 나온걸 보면.. 완전 눈물 뚝뚝~.. 일지도요.. ㅠ  _ㅠ.. 이번주는 계속 생각만할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