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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아침 출근길...

본문

저의 자가용은 BMW입니다.
아시죠~~
버스, 지하철, 걷기~~ ^^
오늘도 변함없이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 틈에 끼여 출근하고 있었죠..
오늘은 어제와 많이 아니 확실히 달랐습니다..
이리저리 밀리는 사람들 틈에 이상 야릇한 방구스멜이 코끝을 스치더군요...
머.. 그냥 그러나부다 했습니다.
스멜이 사라질 즈음... 또 그 스멜이...  사라질 쯤되면 또 그 스멜이...
이 스멜은... 제가 내리는 정류장까지 지겹게 쫓아다녔습니다..



아~~ 한마디 해주고 싶었어요..
제발~~~ 화장실 가서 똥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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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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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꺄!!!!!!!!!!!!나는 아니예요~ㅋㅋㅋㅋ

저는 지하철에서 할아버지 두분이 서로 밀었다고 밀지말라고 싸우는소리를 들으면서 왔어요~

표현하는님의 댓글

전 아침 출근길에요...만원주웠어요..
만원짜리가 반 접혀서..바람에 들썩거리더라구요...
냉큼 주워서 지갑에 넣었어요..ㅋㅋ

simon님의 댓글

전 걸어서 5분이면 출근하는곳에 삽니다...^^*

마뜨로시까님의 댓글

ㅋㅋㅋㅋ공공장소에서.....너무하신다;;
괄약근에 힘 좀 주시지;;ㄷㄷ

차누님의 댓글

가깜 아침 출근시간에 참지 못하는 분들이 몇몇분 계시죠 ㅋㅋㅋㅋ

내숭님의 댓글

30분동안 그 스멜과 같이 출근했어요~~ ㅜㅡ

날곰/ 진짜 너 아니었어~~ ㅋㅋㅋ
표현하는/ 부럽네요~ 배춧잎.. ^^
simon/ 저도 걸어서 출근하고 싶어요~
마뜨로시까/ 그쵸 그쵸~
차누/ 아예 대놓고 하신듯해요~~ ㅋ

라떼동님의 댓글

헉 괴로웠을거 같네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을 ㅡ.ㅡ~^

꼼틀♥님의 댓글

그분.. 어제 뭘 드셨길래 ㅋㅋㅋㅋㅋㅋ

bigdora님의 댓글

전 어제 후배랑

bigdora님의 댓글

헉;; 왜 말이 짤린거죠??? 다시 쓸려니 참 그렇네요.. 그냥 패쓰하죠~~
어제의 실수담,,,, ㅋㅋㅋ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미치겠따~~~~~~~ㅋㅋㅋ

아 자꾸 욱겨..

소시님의 댓글

저는 걸어서 퇴근 합니다. 셔틀 타면 35분 안타면 55분. 2년 가량 걸었답니다.
겨울도 걷습니다.. 눈이 와도 걷습니다. 비오면 버스 탑니다만..
건강이 썩 좋아 졌다 볼 수는 없는데.. 걸을때 안 걸을때 속이 차이가 납니다.
잘 안걷다가 걸어서 집에 갈때면 내장의 가스가 붕 붕 터져 나옵니다.
어떨때는 9연속으로 나올때도 있었다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걷는것은
정말 좋은 보약 이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걸어요. 약간 땀이 날 정도.
숨이 찰 정도. 그리고 앞을 똑바로 보고(턱 너무 들거나 내리지 마시고),
배에 힘 주고 걸어야 뱃살도 빠진대요..  사사이방 건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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