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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우리 엄니의 성차별....ㅡ.ㅡ+

본문

내가 그렇게 서울로 취업하러 간다고 할때는....

쓸데없는 소리말고...
납작? 엎드려 있어!!

라고 하더니;;;;;;;;;;;;;;;;;


ㅡ_ㅜ 막내가 그 어디지?
무슨 서산 독곶리?
어긴 어디????????????????


암튼 거기로 취직되았다고 간다고 할때는...


몸 건강해야한다며....
아무말 없이...
보내줬다능;;;;;;;;;;;;;;;;;;;;;;;;;;;;;;




뭐...냐...고.....요~~~~~~~~~~~


난 전주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하고...
(놀러가는건 그닥 관여하지 않음)
갸하고 나하고 뭔 차이가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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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JiYo님의 댓글

으응? 동생분이 어떤직장으로 가셨기에...;;;

적적하셔서 아리님을 잡아두시는건아닐런지^^ 분위기 메이커이거나요..

아리님의 댓글

전 성격이 거칠어서....집에선 아무말도 안합니다.
분위기 메이커는 나흐 여동생이죠.....어찌나 오지랖이 넓은지...
우리집 소식은 갸가 제일 먼저 압니다...
제가 제일 늦게 알죠;;;;;;;;;;;;;;;;; (*__);;;
적적하진 않으실겁니다....시집간 언냐랑 여동생이 전주에 포진? 하고 있어서;;;;;; ㅋㅋ

남동생녀석은....건축? 토목? 암튼 그쪽 계열입니다....ㅜ.ㅜ;;;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저도 노터치랍니당~~~ㅋㅋㅋ

라떼동님의 댓글

혼자서도 잘 살거같으면 그런 제재? 안해요

아리님이 넘 걱정되어서 그러신듯^^;;

JiYo님의 댓글

저희부모님도... 서울에 무작정 올라와서 일시작했을때는 안그러더니만

이직준비하는 중에 자꾸 내려오라세요.... 뭐 3남매중에 딸 둘이 서울에 올라왔으니까..

이제는 막 신차 뽑아주신다.. 아파트얻어서 시내에서 살아라...

떡밥을 마구 놓으시는...;;

오션블루~★님의 댓글

저는... 결혼전 통금이 11시였구요 (23살때)

남동생은 두살아래인데... 통금따윈 없었습니다... 훗..

외박이요? 회사에서 야근같은거 이외에 외박은 한번도 없었어요 ;;

아리님의 댓글

oTL...... 털썩........ 밖에 내놓기...불안한?  녀석? 이라는????
전 참 잘 살꺼 같은데 말입니다....후후훗;;;;

라면먹고...국수먹고...라면먹고...국수먹고.......무한반복ㅋㅋㅋㅋㅋ

그린티님의 댓글

나도 떡밥받고싶다 ㅋ

JiYo님의 댓글

헉!! 아리님...;; 그생활도 그리 오래못가요..

귀찮고 굶게되니까 요리책사게되고 그게 한 3년되면 왠만한 잔반찬을 하고있다능..

내숭님의 댓글

나도 떡밥받고싶다 ㅋㅋㅋㅋ ×2

JiYo님의 댓글

떡밥덥석 무는순간!!

ㅡㅡ 결혼이야기서부터 미래의 준비의 갈쾡이에 걸려서...

평생 어른들 훈계에 쩔게 될것을 알기에 절대 저것을 안물음!!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설에 살때 혼자선 못산다고
모르는 친척분이랑 동거한 뇨자예용~~~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2.18 17:57

그게 바로 아들과 딸의 차이..
울엄마는 저 놀러나가서 9~10시쯤이면 집에들어오라고 전화 계속 오십니다 ㅎ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우리 엄마는...남동생이 늦으면 전화하고...제가 늦으면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나는 방목한곰대지임...야생 곰대지...흥...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요즘은 집에서 방목 지대로인 뇨자랍니다~~~ㅋㅋㅋ

JiYo님의 댓글

에잉 곰대지언니는 든든한 남친이있어서 믿으시고계신게 아닌가요?

유츠님도 그럴거같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응..아닌데..ㅋㅋㅋ난 워낙 제멋데로라 포기했음~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유칼 뇨자로 좀 봐달라꼬용덜~~~ㅜ.ㅡ

라떼동님의 댓글

여기 방목녀 하나 더 추가요~~ ㅋㅋ

전 집에서 집에 좀 일찍 오라는 말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말을 하시지 .. 얼마나 기다렸었는데 .. ㅋㅋ

융드래님의 댓글

저도 방목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저도 울애기가 여자애라.. 걱정입니다. 마나님은 남자애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맘은 다 같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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