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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김x라님 사건의 내막....

본문

김x라님은...
작품방에 케먹회원분들이 작품을 업로드하면 몇몇분에겐 심하게 독설을 퍼부었어요...

"장사나 배우지 장인정신도 없게시리 자랑스럽게 이런걸 올리냐.."
"사창ga 느낌이 난다..." (컨셉이 어긋났다 해서 이런식으로 질책하면 안되죠....)

여러가지 댓글로 회원분들에게 상처아닌 상처를 줬다 생각합니다.

그러던중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게 되었고..

그중 하나가 겨털군 사무실 선배님이 작업을 한것이었고..
겨털군이 항의와 함께 파일입수경로를 알아냈다고 했습니다.

김x라님은 자신이 작업했다하는 올려진 게시글은 삭제하였고....

그 새우미끼? 작품은 예전에 김x라님이 레벨 9일때 실명닉넴을 썼을때 올렸던것이고 김x라로 재업하셨습니다.
한 회원분이 그걸 알아내어 김x라님이 xxx님(실명닉넴)이신가요라고 질문을 하셨고..

저는 확인차 김x라님에게 메일보내기하면 뜨는 아웃룩 메일주소와 실명닉넴의 메일주소가 같아 동일인이라고 생각하고..
구글에 그 메일주소를 쳐보았죠...



daum사이트에 카페도 개설해놓으시고 이것저것 인쇄도 찍으시며 지식검색에 댓글도 다시는 그런 일반적인 분이셨는데..
그곳엔 김x라님의 핸펀번호 삼실 전번, 팩스, 웹하드아이디 , 비번, 회사이름까지 오픈해 놓으셨더라구요,,

그리고 토마토맥에 활동사항도 있으시던데 그곳 닉넴배너엔 김x라님의 사진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틀전에 인터넷의 힘은 독인가라는 글은..
이멜주소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많은 정보를 찾기까지 10분이 안걸렸다는 것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암튼 그분이 제가 자신을 찾았다는 글을 보셔서 그랬는지...아니면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탈퇴하셨네요..


타인에게 악플한줄은 큰 상처로 남습니다.
칭찬만하며 살아도 짧은세상 우리모두 웃고 살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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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1

네모돌이님의 댓글

사창가 느낌은 뭐여???

그런 말을 꼭 했어야 했나?
실력없는 디자이너 보다
솔직하지 못한 디자이너가 더 부끄럽습니다..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ㄴ모여대 페스티벌 포스터작품인데 그런표현을 썼드라구요..질책 받으며 성장해야 나중에 잘한다며...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저도 그 글을 봤어요~말을 걸러서 하는법을 모르시는분 같더군요..;;

탈퇴는 했지만 다시 가입을 하게되면 남을 배려하면서 활동하셨으면 하네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질책받으면 성장한다?
G랄을 하셨네요..

지적질하시기 전에 적절한 단어선택을 공부하셔야할듯..

아직신입님의 댓글

근데욤- 저는 거의 눈팅만 하는데요.
김구라님이 말씀이 심하셨던것도,
절대 있을 수 없는 남의 작품을 올린것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사생활을 찾아보고 또 이야기하시는 건
조금 지나친것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예술가님의 의도는 충분히 알고 옳은 생각이긴
하지만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나의 호된 질책을 선물해줬어야했는데! 아쉽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직신입님...

예술가님이 찾으신건 맞지만 공개하신건 아니잔아요?

뭐가 지나친가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하지만 예술가님은 찾아본것을 이야기 했지 회사이름이나 전화번호 그분의 성함을 이야기 한건 아니잖아요~??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아직신입님//
네 알겠습니다. 사생활이랄수도 있지만 그분께서 온라인으로 일을 받으시더라구요.. 누구나 볼수있게 홍보식으로 다 오픈해놓셨던거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내가 늦었다~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이럴때 하는 농담이 있는데...

김구라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농담이니까 상처받진마세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언니 손꾸락이 더 빠르구나 곰대지 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사람이 참 간사한가 봅니다..
베일에 싸여있다고, 아무도 나를 모른다고 서슴없이 행동하면서
나 너 알아..하는 글에 금새 도망치다니..
그분에 관한 댓글과 문제가 된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내가 타자가 좀 느려요~풋~ㅋㅋㅋㅋ

그냥 그분은 다 정리하고 새로 가입해 닉네임만 바꾸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거 같아요~..;;

붕빵언니...실은 그 개그 내가하고싶었는데 나의 소심함에...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네 사람들 간사합니다.

모니터뒤에 숨어서는 살인도 서슴치않지만 막상 자신의
모습을 보이게 되면 그때부턴 순한양이되더군요.

모크렌님의 댓글

실력없는 디자이너 보다
솔직하지 못한 디자이너가 더 부끄럽다 라는
네모님말씀 참 공감가네요...
저두 눈팅만 하고 궁금하고 그랬는데
이제 궁금증이 좀풀렸네요..
말이 좀 심하긴 하셨죠..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남에게 준 상처는 자신에게도 돌아옵니다..

저역시도 다른사이트에서 댓글로 안좋은 소릴 하기도 하지만...

인터넷은 참요물입니다..
이사이트에선이런 성격으로, 다른사이트에선 또 다른성격으로 이미지를 만드니 말입니다.

저에게도 자가반성을 해보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제가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화가 났던 부분은 그 댓글들이 문제가 생기자 사과하는 척 하면서도 "하지만 사실은 조롱하고자 하는 목적의 댓글이 맞다"고 인정하며 조롱을 해야 성장한다고 이상한 논리를 펼친 점이죠. 웬만한 댓글들은 다 저에게 캡쳐되어 있습니다.

네모돌이님의 댓글

솔직히 까고 말하면
아무도 절 모른다면 저두 막말할것같아요..
그래두 나이먹고 사람이라고 자제하는 것 뿐이죠..
근데 이상하게 한번 밉보인 사람은 뭘해도 밉죠?
제가 뒤끝이 있어서이겠죠?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오~당근님두 만만찮아요~
증거를 들이밀고 따질실려구,,ㅋㅋㅋ
당근님한테 안걸리게 조심해야겠당

아직신입님의 댓글

네네 당근 공개하진 않으셨지요-
그냥 소심한 저의 생각이었어요ㅋ
구라님이 너무 어이없는 행동을 해서
도대체 이사람은 어떤사람인가 궁금해서
찾아보신거지요?
먼가 내가 온라인에서 잘못했는데
누군가 나에 대해 조사한다고 생각하니 쬐끔;;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봅니다 흐흐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재수없는 사람
신랑아디 만들어서 신랑이름으로 욕해야쥐~~ㅋㅋㅋ
나중엔 울 언니 형부 엄마 아빠까지 다 만들어..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네모님 짐착 대단함!!!!ㅋㅋㅋㅋ

난 이제 네모님 연락처도 알았으니 나한테는 하면 안되요~( > ㉨ < )/

네모돌이님의 댓글

울 신랑이름으로 한다니까요..ㅋㅋㅋ
나한테 밉보이면 막 욕해줄거야~~~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아직신입님// 아니에요 아직님 말씀이 100번 옳죠...제가 이런글 올린것도 그분께 상처를 주고있는 것이니까요..

댓글다신것처럼 저도 설마.. 혹시.. 하고 궁금해서 쳐본것일뿐...

다른곳에선 정말 댓글 추천받을 정도로 친절하신 분이셨던거에 놀랐을뿐이에요..

겨수북님의 댓글

난 그런사람들 말꼬리 잡고 살살 자극하면서 갖고노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면전에서도 잘 함 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그분이 아수라백작?
여기서랑 거기서랑 완전 틀린 이미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겨수북오빠 나한테 그랬다가는 진짜 욕먹을 수 있음!!!!꺄하하하하하

차누님의 댓글

설사 자기가 실수를 했다면 지적당했을때 뉘우치고 사과를 해야하는데
그 김X라님은 되려 더 뻔뻔했던듯...
그건 실수가 아닌 그분의 성품인거죠..
그분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어여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랄뿐입니당

네모돌이님의 댓글

어빵님 말에 왜 내가 찔리지..ㅋㅋ

All忍님의 댓글

예술가님 말씀처럼 그런사람이였다면...

정말 더욱더 상종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군요.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네모님// 네 그 사이트에선 인쇄물 문의글에 친절하게 댓글을 달고 본인의 회사카페로 연결되게끔 링크도 거셨어요..

저는 그 링크를 타고 카페로 가본것이고 그곳엔 모든정보를 오픈해놓고 영업중이셨구요...

All忍님의 댓글

이런..슬쩍 예술가님께 쪽지보내고픈...

차누님의 댓글

누구나 조금씩은 두가지 얼굴이 있지만.. 그분은 완전 심하네요 헐...
무섭당 @.@

네모돌이님의 댓글

저 예전에 프리한다고 집에서 깐죽거린적있어요.
누군가한테 호되게 당했죠..
그래서 그 사람의 뒤를 파게됐어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실명알아내고 다른 사이트에서 사기치는것두 알아내고..
독을 품으니까 거의 제가 흥신소가 되던데요..

All忍님의 댓글

전...케먹에서 사실기술했는데..
명예훼손을 송사를 격은적도 있습니다. ㅜㅜ;;
당시 저도 반 흥신소 수준..

아직신입님의 댓글

헉!진짜요?!
다른곳에선 다른 성향의 사람이었단말인가요?
희안한 분이네요-
그렇군요. 진짜 위에 말처럼 예술가님 말이 맞네요.
인터넷. 조심해야겠어요.
여튼 저는 케이머그 완전 좋아합니다.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 곳이이에요.

겨수북님의 댓글

그런의미에서 아직신입님 인증샷 날려주세요.

All忍님의 댓글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한방이면 바로 레벨업할수 있다는 전설이...

꼼틀♥님의 댓글

저도 쭉 봤는데 진짜 -_- 욕먹을 사람인듯..

정직하지 못하게...흥!!


겨님 -_- 이와중에 인증샷을 ㅋㅋㅋㅋㅋㅋㅋ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결국 그런 일이 있었군요~~~흠~~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결론은 인증샷이군요 ㅋ

louveyoung님의 댓글

결말은 인증샷~~~~

아이 원츄~

아직신입님의 댓글

인증샷-
혹시 저말인가요?!
오우 노우.
저 쪼금 있음 500되요 ㅎㅎ
케먹 가입하고 5년만에 레벨업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ㄴ 인증샷을 옹리면 순식간에 레벨7로 등급하는 기적이 일어날지어다
-박지선버전-

All忍님의 댓글

교주님이셨군요!!~~

아직신입님의 댓글

아;역시 실명은 민망하여
삭제했어요 ㅋㅋ
저는 오늘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그만 말해야겠어요
다들 수고하세요~

꿀꿀이님의 댓글

김소연님의 댓글

그 사람 유부방에서도 댓글마다 기분 나쁘게 달던데... 작품방에서 알아줬었군요.. ㅡㅡ^

▶◀별빛노을님의 댓글

그 새우 작품 저도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다른 분들이 왜 저렇게 댓글을 달아 놓으셨을까 해서

봤더니 가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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