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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친구의 아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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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돌아가셨네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미처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이 없었다네요/

찾아가지도 못해 죄송스럽고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군대 동기였고 제대한 다음 한번도 만나지못했지만 전화라도 해서 힘을 보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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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슬픈일은 멀리서 전화하는거보다

직접 찾아가는게 정말 큰 힘이 되지요

이거니!/저거니?님의 댓글

어제 돌아가셨으니 오늘은 퇴근 후 조문하심이 좋을듯!
기쁠때보다 슬픔때 찾는것이 진정한 벗!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그게... 영암이라 가기힘들듯합니다..

네모돌이님의 댓글

얼굴이라도 잠깐 비추면 좋을텐데...

★Min★님의 댓글

다녀오십시오.
계속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 할 바에..
저녁에 퇴근해서 멀어도 찾아가서 뵙고
집에 새벽에 도착하는 일이 있어도 다녀오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다녀오세요.

박정훈님의 댓글

직접다녀오심이 큰힘이 되실듯하네요..

푸른사과님의 댓글

직접가는게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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