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로고 30억이라고 들었어요 ㅋ

아네 눈치 빠른 어빵님 ㅋㅋ

저희는 로고는 써비스 입니다..
개념없는 사장..

예전 삼성CI를 바꿀때 엠블렘 가격만 20억!!
CI전체 비용이 3조원이라고 들었지
CI의 의미가 기업이미지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게 로고와 로고타입만이 아니라 그에 따르는
직원교육부터 간판 차량 교체까지 전반에
이르는걸 CI(corporate identity) 통합적 의미
그런 의미에서 그분의 가격책정은
진정한 CI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되
그냥 엠블럼이라고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

오 리자인님 등장하셨군 ㅋㅋ

-ㅡV

넌 한발 늦었음 ㅋㅋㅋ

예술을 하지 않는 한 정찰제까진 아니라도

가격대는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명화의 가격은 어마어마하지만

명화를 프린트해서 액자에 넣어두는 것은

가격이 정해졌잖아요..

CI는 인쇄물이 아니죠^^

CI는 기업 이미지 통합전략입니다.

즉 마케팅의 한 일환이죠.

그 계획성도 짧게는 10년 길게는 100년 이상을

보는것인데

그걸 가격을 정하는건 좀 ......

가격형성은 어설픈 정보로

그저 인쇄물을 따오기 위한 오너들의

어리석은 생각에서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네 그렇죠
그치만요 이런 인터넷 상에서 가격을 얼마정도 한다라고 말을 하면
그게 일반인들도 이글을 보고 아 그건 얼마하겠구나...
인식하게 되는게 안좋은 상황이라는 말이에요

어떤사람이 전단 하나를 의뢰하고 왔습니다.
전단 얼마나 해요?
제작자는 종이 선택하고 이리저리 따져보고 50만원입니다.
그러면 의뢰자는
엥? 그거 어디서 보니까 5만원 하던데요

이런말이 나오는 현실이 싫습니다.
(제가 적은 가격은 현실성을 부여 하기 위함입니다. 절때 전단가격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이게 어울릴듯한 비유인줄 모르겠지만요..

우리 신랑이 그랬어요..

넌 공산품을 파는게 아니잖아..



내가 하는건 공산품도 아닌것이 아트도 아닌것이....

음..그냥 종이에 색을 입히는 정도?ㅠㅠ

명함하면 로고는 공짜...많이 당해봤지요....( = ㉨ = );;

어제 저도 글을 올렸는데 포스터 디자인 저렴하게 30불렀더니 본인은 7만원생각했다며...왜케 비싸냐고...

어이없었지요...( = ㉨ = );;

창작품에 대한 인식 자체가 잘못되어 있지 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한때 이런생각을 했었지요... 왜 미니스커트가 더 비쌀까 하는....

원단도 적게 드는구만...

저를 국회로 보내 주신다면... 디자인비 확실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mk_ㅎㅎ 이럼 논란은 언제나 흥미진진~

_mk_ㅎㅎ 이럼 논란은 언제나 흥미진진~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디자인비 확살히 올려드리겠습니다. ㅋㅋ

기호 120번 김응철~ ㅋ

이럼은 뭐죠? ㅋㅋㅋㅋㅋㅋ

A : 전단 한 연에 욀케 비싸요!!1 딴덴 그러케 안하던데!!!!!

B : 네~ 그럼 딴데가세요..

음...............
간만에 머리아픈(?) 이야기가 올라 왔군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지요........................

예전에도 이런질문이 한번씩 올라오면
'과연 난 얼마를 받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질문을 오리시는 분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글을 올리신 '국가대표' 님의
마음도 200% 이해가 갑니다

제 입장은 월급쟁이라서 회사에 들어오는 잔잔한 일부터
크게는 몇 천만원까지 하는 프로젝트까지........
돈되는 일은 '사기' 빼고는 다 하니까요........

일례로 명함만들면서 마크를 공짜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분부터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자기회사의 CI / BI / Package를 만드는데
달라는데로 주겠다는 분까지.....................

이때껏 이 일을 하면서 느끼것은 비싼것은 그 값어치를 한다는
겁니다....... 한번이라도 더 신경을 쓰게 되고 두번볼것 세번보고
클라이언트와의 끝없이 토의하면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려고 하지요

주제에 조금 빗나갔습니다만 '국대' 님이 올리신 글에 전 이렇게 답합니다

"비싸면 비쌀수록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드립니다"

쁠랙님 의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