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게 점점 백색소음으로 들릴거예요~
ㅋㅋㅋㅋ 그러려니 하셔야해욧!!

여자들은 아침에 그리 풀어야 일을시작하는거라구욧!ㅋㅋ

아리님이 아줌마가 되어보시면 아실지도.... ㅋㅋㅋ

ㅋㅋㅋㅋ 그럴까요? 저는 글로는 주절주절......해도........
말로는 조잘조잘..............잘 못하는뎅;;;;;;;;;;;;

아줌마가 되면..........흠.............. 기대해보죠!!! 후훗

ㅋㅋㅋㅋㅋㅋ 뭔가를 풀어야 하루죙일중에 9시간은 입다물고 일할수있는 저..ㅋㅋㅋㅋ 아침에 말이 안되면 립싱크라도 해서라도!! 끝내고마는..

전 아줌마 되면 안 퍼질꺼에요~ㅠㅠ
근데 다들 아줌마 되면 "다~~그래된다" 라고 말하는데..

전 그래도 대한민국 아줌마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고등학교때는 맨날 만나는 친구나 남자친구랑 그렇게도 잘 조잘조잘 댔던듯해효~^^
근데 요새는 만사가 귀찮아효~ㅋㅋㅋ
제일 최근(? 잉..그래봤자 3년전..ㅎㅎ)에 만났던 남친이랑도 거의 말 안하고 음악듣거나 코박고 밥먹고 뭐 이랬는...ㅎㅎ
할말도 없는데 전화 안끊을때 제일 곤란해효...피곤...ㅎㅎ

ㅋㅋㅋ 뭔가... 아줌마가 아닌데도 공감이..

할말도 없는데.........전화 안끊을때.................
맞아요 맞아요...........그거 완전 곤란;;;;;;;;;;;;;;;;;;;;;;;;;;;

끊어!! 제발 끊어주라~~ ?! 라고 말던지고 나면.........왠지..뭔가 미안한? ㅡ.ㅡ;;;;

아줌마 수다~~~
그거 너무 하고 싶어요 ㅜㅜ
한집에 모여 커피한잔하면서 나누는 그런거...
담에 직장 그만두면 꼭 해봐야징~~

매일 아침 버스에서 만나는 여고생들 ㅋ 정말 조잘조잘거리는데 은근기 쫑긋 들어보면 재미난게 많더라구요. 누구랑 싸웠니 썸남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 재미나요 ㅎㅎ

버스타고 출근해봐야지~

전 출근할때 잠자는 시간인데.... 떠들면 미워~~~~~

저는 남자인데......총각인데.....조잘 조잘 하는데 하하..
작년에 예비군훈련 가는 버스 안에서 조잘 조잘 거리다가
앞에 분이 조금 조용해달라고 해서~ 불꽃 주먹 날릴뻔 ㅋ

ㅋㅋㅋ 원래 여자들끼리 잇으면 그래요 ㅋㅋㅋ

그 아줌마들하고 안면트고 친해지는 거예요!...그래서 아침마다 같이 수다를!...ㅋㅋㅋ...

공공장소에서 너무 그렇면 좀 피곤할때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