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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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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많고 술자리도 너무 많아져서 이틀에 한번은 술입니다...ㅜㅜ

울 공주님은 평소 잘 안마시는 술을 먹고 들어오는 제가 안쓰러운지 수삼+꿀차를 만들어서 대령하기 바쁘고요..

맥주..소주.. 양주.. 폭탄주...

디자이너일때는 접해보지 못한 술문화가.. 그저 어색할 뿐입니다.
기껏해야 소주에 삼겹만 있어도 감사히 먹었는데..

여긴 접대문화가 아주.. 그냥.. 뭐... 이런....


매일 아가를 기다리며 지내다보니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집에 아기용품이 하나씩 늘어가고..보험도 들고..방도 꾸며줘야하고

다음주면 제 주니어를 만나다니 꿈만 같습니다.

태어나면 인증샷 올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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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새가난다님의 댓글

사모님께서 잔소리대신 수삼+꿀차를 주는 현모양처인가봐여~~

좋다.. 좋다..

막 양주마시면 룸싸롱?? 그런곳도 가야하는건가여?

왜 접대를 술로 할까요?

술마실돈으로 비싼 음식으로 먹지..

ㅎㅎㅎ

애기는 공주님을 닮기를 기도하세여!

simon님의 댓글

비싼 음식은 기본이죠. 다음이 술이구요~~~

오션블루~★님의 댓글

다음주엔 절!!대!! 술드시면 안되겠네요...... 아가가 언제나올지 모르니....

저는 수술할거라서 맘놓고 있다가... 갑자기 진통와서.. 술도 잘 안먹는 신랑 술먹고 온날..

애낳으러 갔네요.. 새벽에 택시타고-_-ㅋㅋ

SolidThink님의 댓글

행복이 느껴집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술은 자재를... 허허...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술을 못마시는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시는지 왜 술로 로비를 하는지 이유를 알수 가 없습니다.

저 또한 육류를 싫어햇 왜 사람들이 한우에 미쳐있는지 그게 왜 맛있는지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모두 저마다 이유가 있고 알수는 없지만 한번은 접어두고 생각하는게 더 행복해지는 길이겠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2.23 16:34

아기 너무 예쁠뜻해요`ㅎㅎ

행복하시겠어요!!ㅋㅋ

융드래님의 댓글

캬 베이비 인증샷 기대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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