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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누가 사무실 앞에 옷을 벗어두고 가셨어요...

본문

출근하니까 문앞에 양복과 하프코트가 덩그라니 허물 벗은듯이 놓여 있습니다. ㅡㅡ
옷도 좋은거던데...

주머니를 뒤져보니 사원증과 명함이 나와 전화드렸습니다.
젊으신 분이.. 설마..

앵무새녀와 상관있는건 아니겠지요??




이 동네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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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방구림님의 댓글

이 추운날.. 옷 벗어두고 어디가셨을까여.

선녀처럼 하늘로 슝?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0.29 09:28

술????

방구림님의 댓글

앵무새녀 집에서 알몸으로 쫓겨난건가

옷은 나중에 앵무새녀가 내놓은거고? 추리중- 삐삐삐

단팥님의 댓글

술드시고 잘 벗어두고 집에 가셨나봐효..ㅋㅋㅋ
날씨 추운데 괜찮으셨을라나~ㅎㅎ

All忍님의 댓글

앵무새녀와.....

쭈햐님의 댓글

예술가님 사무실주변은 정말 알쏭달쏭하네요 ㅎㅎㅎ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아.. 양복상의와 코트입니다.ㅋ
셔츠와 바지는 입고가셨겠지요..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방금 찾아가셨습니다. ㅎㅎㅎ

SolidThink님의 댓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훈남이던가요?

궁금돋네 ㅋ

쏘쏘♡님의 댓글

아놔 ㅋㅋㅋ
예술가님 회사에 한번 놀러가야겠군요 ㅋㅋ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그분 민망해하지않던가요?악 궁금해 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진짜 복잡님 회사에 놀러가고 싶습니다!!!!!!ㅋㅋㅋ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셔츠 차림으로 오셔서 찾아가셨어요..ㅋ
민망해 하시더라구요,,
"누구한테 옷을 가져다 달라 부탁했는데 잘못 가져다줘서 어쩌고 저쩌고..."


양복과 코트를 걸친 상태에서 벗으셔서, 양복이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는데...
누가 봐도 벗어놓은..

부탁은 무슨..ㅋㅋㅋ

FIL님의 댓글

계절이 바뀌는지라 허물을 벗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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