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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simon님에 이어 저도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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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오늘 친정가서 내일옵니다..ㅎㅎㅎㅎ
유부남들이 왜 와이프가 친정가면 좋아하는지 조금 이해가 되네요...ㅎㅎ


*와이프랑 같이 있어 싫은게 아닌...
  왠지 모를 월차같은 기분... 징검다리 휴일 챙겨먹는 기분이랄까요...ㅎㅎ

근데 오늘 전 모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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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JiYo님의 댓글

그런거근요!! 역쉬 유부남들은 같은맘들이였어.

시집간 친구들이 그이야기를 왜하나했더니만..ㅎㅎ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간만에 겜방가서 스타크2나 해봐야 겠어요...ㅎㅎ

simon님의 댓글

시간 널널한 친구들 불러서...오랫만에 단란곳에서 한잔~~~ㅋ 해줘야 와이프 친정간 기분이 나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서로 같은 맘이 아닐까요

부인도 남편이 출장가면

휴가받은 기분~

아싸~ 하면서 밤거리로 휙~ 나갈것임 ㅋㅋㅋ

경산MMA님의 댓글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JiYo님..
여자분들의 입장은 잘몰겠어요...

근데 기분이...
"와이프 없으니 살맛나네.." "와이프 없으니 자유롭네..." 진짜 이런 맘은 아니거든요...ㅎㅎ

왠지모를 소풍전날....비스므리 한...


오늘밤은 친구들이랑 당구를 칠까...? 맥주를 마실까...?

내숭님의 댓글

그닥 자랑글 같진 않은데.... ㅋㅋㅋ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붕빵님..
근데 제가 얼마전 충주 출장 갔는데 너무 늦어 자고 간다니까
와이프가 당장 올라오라해서 밤 11시 막차 타고 서울 올라왔어요...

"어딜..감히.. 집에 안오고 자고 올라고,,,떽!!"

욕먹었다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미미미님의 댓글

전 결혼3년이 넘고 4년째접어드는대..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ㅋㅋ
아직 신혼인가봐요 ㅋㅋㅋㅋ애가없어그렇겠죠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내숭님

이런건 자랑글 아닌가요??ㅎㅎㅎㅎㅎ
하긴요.. 오늘밤은 홀아비네요...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아직도 신랑이 어디가고없으면 넘허전하고 싫어요

ㅡㅡ;;;;;;;;;;;;;;;;;;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미미미님
제 와이프도 제가 없으면 잠이 안온데요...ㅎㅎ 옆에 다리 걸칠게 없어 허전하다나...ㅎㅎㅎ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ㅋㅋ 울 엄마도 아빠가 저녁 먹고 들어오는 날이 젤 좋다던데 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미미미님의 댓글

ㅋㅋㅋ
전 괴롭힐사람이 없어서 넘 허전한것임
옆에사람 괴롭히면 얼마나잼있는대요 ㅋㅋ
특히 방구먹이고 괴로워하는 모습보면
카타르시스 최강임~ ㅋㅋㅋ

겨수북님의 댓글

부럽지만 부럽지않아;;;;;

지훈아빠님의 댓글

저에게도 그런날이 언능 왔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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