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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21 날으는곰대지

2009.12.02 09:34 359 1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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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부터 바쁘고있어요~

바빠서 좋긴 하지만..이렇게 한번에 일이 몰리는건 싫다구요!!!( + ㉬ + )/

이놈의 할아부지들 2주동안 작업과 인쇄 배부까지 해야하는작업인데 원고를 이제줘놓고 1주일만에 해결을 하라니!!!

제정신임!!!! 어제부터 작업이 들어가서 12페이지짜리를 화장실 한번 못가고 끝마쳤네요...

오늘 1차 교정보는날..후훗...바빠서 시간도 잘가고 좋기는 하지만 쉬는 시간은 줘야할꺼아님...;;;

흙흙흙..어제 사사이방에서 못놀고..슬펐어요..엉~엉~엉~

암튼..오늘도 바쁠예정임...토요일날 쉬기위해 난 끊임없이 일해야해요~꺄하하하하하

아!!오늘 엠삼군에게 밥을 안줘서 죽어버려서 지하철서 심심했는데

어떤 언니야 때문에 심심하지 않았어요~!!!

노래를 어찌나 크게 들으시던지 그 언니야와 내 사이에 두명이나 있었는데도 바로 옆에서 듣는것 처럼

생생하게 들리더근요..풋~ㅋㅋㅋㅋ

귓구녕 터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뭐..그 언니야 덕에 심심하지 않게 노래 잘 들으면서 왔어요~

갸하하하하하하하~

오늘도 모두모두 악합쑥예!!!!!!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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