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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오늘 꿈....

본문

이 특이했어요~

막 태풍이 부는데 평소에 부는 바람의 세기가 아니라

진짜 미친듯이 부는바람이였어요~떨어질라고 하는 문을 붙잡고 버티고

있었다는...그런데 특이한건 그 태풍속에서 버스랑 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고

우리 집 문짝만 떨어져 나갈듯이 바람이 부는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꿈이 찝찝해 인터넷 해몽을 찾아보니

해몽이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폭풍이나 태풍이 부는 꿈 - 건강이 나빠지고 매사가 순조롭지 못하다. 서두르면 오히려 이익이 되기도 한다.

태풍이 부는 꿈 해몽 -> 자신이 원하던 소망을 모두 이루어서 가정이 화평할 징조이다.

태풍이 부는 꿈 -> 자신이 원하던 소망을 모두 이루어서 가정이 화평할 징조이다. 등등


뭐가뭔지...근데..생각해보니 해몽이 좋던 나쁘던 상관이 없더라구요..

왜냐하면 꿈에서 깨기전에...멍멍이가 나타나서 왈!!하고 짖었거든요./ㅋㅋㅋ

고로 나는 오늘 개꿈꾸고 나온 뇨자임!!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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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꼼틀♥님의 댓글

풉 ㅋㅋㅋ 개꿈이군!!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응~어찌나 허무하던지...

전봇대를 고치던 아자씨가 나에게 그 앙증맞은 개를 보냈어~ㅋㅋㅋ

그리고는 그 개가 나에게 왈!!!하고 짖어줬지~

암핏헤어님의 댓글

해몽 : 오빠가 바람을 태풍같이 피다 걸려서 날곰이가 열받아서 문을 뻥 찼는데
문이 고장나서 문을 붙잡고 버티고있는데 밖을 내다보니 다른사람들은 너무 평화롭게 돌아다녀서 열받아 하게 될 징조임!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1.26 10:15

개꿈이구나~~~~~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응??겨털오빠....겨털이 뽑이면 어떤고통이 오는지 느껴보고싶지 않아????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1.26 10:16

그 태풍을 대지양이 조절했어야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1.26 10:17

겨털은 그 고통을 즐길지도 몰라~

꼼틀♥님의 댓글

그래 조절했어야지 ㅋㅋㅋ

난 꿈꾸면 신기하게도 내 뜻대로 결말을 짓고 끝내버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그 태풍속ㅇㅔ서 귀신도 봤다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1.26 10:31

머리 풀어헤친 방구양 아니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헛...기른가??이런 얼굴을 자세히 봤어야 했는데!!!ㅋㅋ

곰탱아리님의 댓글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그 멍멍이 출연료 주지 마세요 ㆅ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꿈에서 이뻐라 해줬는데....아무튼 오랜만에 개꿈이였어요~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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