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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신종플루에 대해 알아야 할것 [특히 애엄마!]

본문

제가 감기가 걸렸는데..



병원에 가도 몰려드는 환자로 의사가 자기 일처럼 신경써 주지 않고

신종플루 확진검사는 따로 검사가 가능한곳으로 받으러 가야한다는데


증상이 어떤 사람이 확진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네이버에 신종플루 치면 나오는 질병관리본부엔 제대로 나와있지도 않아요.


증상으로 일반 감기와 구분이 안된다는 말과, 병원가라는 말이 전부이고..




http://latro.egloos.com/4565610

http://latro.egloos.com/4565580



위에 내용중 일부 중요한 내용을 발췌 하자면


고위험군이 아니라면감기치료와 다르지 않다는것과,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감작스럽고 중한 증상이 있다면 빨리 진료를 받는게 중요하다.




중요한 내용은 확진검사는 검사결과가 권장투여기간인 48시간 이후에 나오기때문에

증상이 중한 경우엔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투여하지 않는 다는 내용과 증상의 중증도를 가지고 항바이러스제 투약여부를 결정하지 검사결과가 치료방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

신종인플루엔자인지 아닌지 보다 감기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는것




물론 위의 내용도 꼭 맞다고만 할수는 없지만,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정작 질병관리본부에선 볼게 없어서 찾아봤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다시 가보니까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었다네요.


□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 또는 등교하지 말고 일단 바로 동네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고 


□ 동네 의료기관에서는 의사의 임상적 판단 하에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고 약국에서 투약토록 하며 


□ 진료받은 신종플루 의심 또는 확진환자는 외부 출입을 하지 말고 자택에서 항바이러스제를 5일간 복용하면서 1주일간 자가 격리하고 


□ 동네의료기관에서 중증 또는 심각한 합병증이 있는 신종플루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치료거점병원으로 전원시키되 중환자실이 필요할 경우에는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서 문의토록 함 


□ 국민들은 손씻기와 기침 예절, 건강 생활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실시하며 

□ 고위험군이나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고 마스크를 사용토록 하고 

□ 각급 기관 및 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수립된 업무지속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을 재점검하고 실제 가동토록 하며 특히 가족 중 신종플루 의심환자를 돌보기 위해서 결근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공가로 인정할 것을 당부함





근데 이건 동네병원에서 신경써줄때 이야기고, 말하지 않으면 열도 안재주고

몰려드는 환자로 자기증상을 제대로 말할 시간도 별로 없고

아무튼 증상이 심하면 의사한테 꼭 말해서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하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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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1.05 16:48

이제는 동네 작은 병원에서도 타미플루 처방을 할수 있다던데..
아니었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기 엄마도 걱정이지만 임산부들이 더 걱정임!!!!

새가난다님의 댓글

앵란 나도 들은적이 있음

근데 내가 한달전에 회사근처 병원갔을때나 어제 동네병원갔을때나 보니까

자기가 챙기지 않으면 의사가 알아서 꼼꼼히 체크해서 신경써주지 않음

말하지 않으면 열도 안재주고, 한달전에는 열난다고 했는데도 안재줬음

다른 증상이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말할래도 벌써 앞부분만듣고 치료중임..

콧물나고요... 하는 순간 코치료부터 한다며 벌써 코를 휘젓고 있음 -_-

폴링맥님의 댓글

타미플루 꼭 먹지 않아도 되는건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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