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 사랑은 고작해야 2년을 넘기기 어렵겠지만, 그 이후의 잔잔한 사랑까지 생각한다면, 일평생아닐까요...?

사랑에 정도차이가 아닐까요 어떤 사랑을 하느냐에 따라 평생갈수도 있고 몇년아니 몇달 가지도 못하고 지워질수 있을거 같은데^^

유효기간이란 단어가 좀 우습군요..^^*
사랑엔 유효기간이란게 업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이란 단어는 사치스런 단어죠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영원이란걸 믿고 싶어서겠죠...
굳이 유효기간을 넣자면 가슴 한 구석 싸~~한 공간 사라질때까지...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유효기간"같은 단어를 떠올릴 즈음의 감정은 이미 사랑이 아닌 까닭입니다.  사랑은 오래 갈 수도, 한순간에 왔다가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오래가는 사랑은 노력하는 사랑입니다.  서로가 노력하지 않는 한방향으로는 사랑이나 찰라의 느낌의 부딪힘은 곧 사그러지기 마련입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우리"를 키워나간다면 사랑은 영원히 우리곁에 있을 것입니다.

유효기간이라기보다는 2년뒤에는 정때문이 아닐까여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하지만 여자는 마지막사랑을 잊지 못한다구하네여
....맞을까.....아닐수도있지만 남자나 여자나 다똑같은 사람이구 감성적인 동물이잖아여 아마 서로가 사랑하면 영원히갈거같은데............?
왜 요즘 이혼이라는단어가 자주 나올까여? 사랑한다면 이혼은 안해야하지 않을까여 자식을 낳고 이혼한다는것은 자식을 두번죽이는것 같네여.....
엉뚱한 방향으로 나간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랑한다면 이혼은 안해야 한다 이혼할거면 차라리 사랑이라는 단어을
표현하지말아야 하지 않을까여.......사랑이란?

제 생각도 글네요.
"사랑" 아무리 오래간데두 2~3년으로 봅니다.
글구 그담은 음~~뭐랄까..........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칭하는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라는 이름대신 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가슴 한 구석을 채우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________________유카의 시답잖은 생각_____________

사랑은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으로만 보기보다는~
넓게 얘기하자면 사랑이란 한마디로 자비가 아닐까  싶네요!!
사랑은 배푸는거고
사랑은 감싸주는거고
사랑은 아껴주는거고
사랑은 이해해주는거고
사랑은 눈물 닦아주는거고
사랑은~~사랑은~~음~~^^;
아무튼 사랑은 모두 밭는데 아니라 주는거잖아요~~!!
그러니깐 사랑은 그저 자비로운 부처와 같이 평생 주고 또 주는것이
진정한 사랑이고~~그래서 사알은 영원할 수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전~~!!

앗 오타가 많군요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다 알아 보시겠죠!!

음~ 그 반대 아닌가?
난 남자들이 더 금방 잊는거 가튼데...

흠.. 저도 저 설문조사 내용을 라디오엣 들었는데..
솔직히 황당했어요^^;;
대게는..남자들이 바람피우고..여자는 기다리잖아요..(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노래에서 적절히 비유되었죠)
그런데.. 여자는 2년이고 남자는 평생이라....--;
그 설문조사를 한 기관이 어딘지..대상자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드라구요..
대략 거짓스럽지않습니까???
뭐.. 첫사랑 못 잊는 남자 얘기를 보면.. 음음.. 그럴 법도 하지만..
아무튼..... 헷갈리는 내용이라..

 사랑과 정의 .. 차이점을.. 조심스럽게 고민해 봅니다..

기사가 실린 잡지는 한겨례여성지 herstory 2월호구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2004년1월3일부터 6일까지 전국의 20~30대 기혼,  미혼남녀 5백6명(남자 250명, 여자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herstory는 지난 2003년12월에 창간했구요 사견입니다만 디자인은 얌전하지만 내용은 결코 얌전하지 않은 -한겨례니까 좀 다를것이다라는 선입견으로 구입했는데 역쉬- 현재까지는 좋습니다.

타종을 할때 말이죠 종을 살짝 건드리면 소리가 오래가지를 못하잖아요 처음에 칠때 강력한 임팩트가 있어야 만이 소리가 맥놀이 현상도 일어나서 은은하게 멀리 오래 울려 퍼지잖아요.  사랑이라는 건 종을 타종해서 소리가 잔잔하게 오래 울려 퍼지는 것이고 정 이라는 건 그 시간이 거꾸로  잔잔하게 메아리 치다가 일순간에 쾅 하고 들이박아 버리는 거라고 생각이 돼요. 소리가 날 동안 만은 마음편하고 아름답고 좋은 거죠 12만근이나 되는 무게를 영원히 어떻게 감당을 할까요ㅠㅠ

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