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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합시다......... ㅜ.ㅜ

본문

결전의 날이 4일 뒤로 다가왔습니다.
어째야 할까요.. 어째야 하는걸까요.. -_-
요즘은 아무나(?) 붙잡구.. "야~ 선물내놔~" 하고있다.
잘돼고있냐구요??? 돌아오는 대답이 항상 같습니다. "무슨 선물~~??" "나한테 선물 맞겨놨니??" 이러는 겁니다.. 그래도 불굴의 투지로 "그래 맞겨놨으니까 내놔~~"이래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 어떻게야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조르고 조르다 보니... 말도 이상하게 꼬여서 --;;;
내가 폰카로 사진보내주면 -_-;;; 보구서 선물을 준답니다. --;; 안줄수도 있다는거죠..
그거까진 좋습니다. 사진 보내는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잖아요???
근데 그 사진이라는게 문젭니다. -_-;; 아무거나 하나만 입으랍니다.
좀 당혹스러웠지만... "그래.. 롱코트입음돼지~ "했더니만.... 안된답니다.
--;; 양말,장갑,모자,등에서만 고르랍니다. ㅡㅡ;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도 선물한번 받아보겠다는 불굴의투지로... "야~ 너무한거 아냐???"하며 따져댓더니만...
양보하는척 두개입으랍니다. 물론.... 양말,장갑,모자.. 등의 품목중에서요 ㅜ.ㅜ
남들은 누드사진찍으면 몇억씩 번다구합니다. 황모씨의 딸 모혜영양이랑.. 기타등등.....
하지만 전 --;; 초콜릿준답니다. 그것도... 일단보구서 결정한답니다.. 불쌍한 내쳐지여.. ㅜ.ㅜ
아무래도 포기해야겠습니다. ㅜ.ㅜ 아무리 볼품없어두... 겨우 초콜릿에 그럴수없겠죠..
이상 헛소리였구................^^;
다른님 들은 잘돼가고있나요????
4일남았습니다. 부디 늦었다 생각말구 전력투구로 멋진 하루를 보낼수있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ㅡㅡ;; 난.... 우쩌낭.....
이 불쌍한 저를 위해 도움(??), 자비의 손길(??)을 주실 여자분 구합니다. ㅜ.ㅜ
살려주셔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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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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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백님의 댓글

예전에 그랬다.

촌넘이 도시에와 첨 듣는 단어
발렌타인데이~!!

술알딸딸 할때 모모양이 야시시한 눈빛을 발하며
초코렛하나 줌시롱
발렌타인데이야~!!

흑 그때 내게 들렸던 말!
"발랑까진데이야"

쩝~ !

진짜였슴다.

또 있음다.

울 과 지지배 외국물 10년먹고 온 지지배
신나게 음악듣고 있길래
"야 이음악이 뭐냐?"고 뭘었을 때 지지배한말

'웟텔댓 워즌트 라잇!!!!'(단순무식-영어 스펠링 모름)

난 또 이렇게 들었슴다.

"뭐땀시그란다요?"

쩝!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0.♡.73.200 2004.02.11 11:36

초콜릿 먹으면.. 이빨만 썩구.. 살만 찌구.. 모가 좋습니까?? 그냥.. 발렌타인데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속상하니깐..' 어! 토요일이네??' 이렇게 생각하세요.. ^^;;

그래두..즐건 발렌타인데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

ID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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