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으면 좋겠죠?? > 사람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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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11:01 944 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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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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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고 전화해도... "쟈아기야앙~~ 왜 이제 전화해엥~~ 기다렸짜나아앙~" 하며 포근하게 받아주는
그런 그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기분이 나쁘고.. 힘들때 전화를 하면 애교있고
"쟈아기~ 괜찮오옹~ 내가 잼께해주께엥~" 이러며 나를 위로해주고.... 기분을 풀어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즐겁고 기쁠때 전화를 하면 앙탈도 부리고 때도 쓸수있는....
"쟈아기~~ 나 지금 쟈기보구싶으니깐~ 지금 당장와앙~ 응?? 기다린다아~~"하며.. 전화를 뚝 끈기도하고..
그렇게 마냥 나만 기다려줄수있는 그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라도 생각나면 전화할수있고... 언제라도 보고싶으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만날수있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
.
지금 커플분들은 어떠세요????
잘.. 지내고있습니까??? ㅜ.ㅜ 설마 저러고 있는건 아니겠죠??? --
4일후면 발렌타인 데이군요.. 발렌타인 --;;
다행이 토요일이라... 전 집구석에만 숨어 있어야겠습니다.
어디선가.... 전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나를 기쁘게 해줄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전화는 조용하기만 하군요.................
아~~ 전화줌 와라 ㅜ.ㅜ
혹시 저렇게 해줄수있는 사람없으려나???????
만약 자신있으면 연락주세용~ ㅎㅎ
010-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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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05.182 2004.02.10 11:30

"지금 커플분들은 어떠세요????"
----> "쟈아기야앙~~ 왜 이제 전화해엥~~ 기다렸짜나아앙~" 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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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님의 댓글

LivE

211.♡.216.209 2004.02.10 12:12

ㅡㅡ;; 염장샷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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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님의 댓글

LivE

211.♡.216.209 2004.02.10 12:16

ㅜ.ㅜ 울구싶다... 핸폰을 보면... KTF 로 바꾸고싶다는....
SKT 너무 비싸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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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u님의 댓글

hongwu

hongwu님의 홈

66.♡.130.155 2004.02.10 12:19

저도 전에 핸폰을 시계대용으로 쓰던 때가 있었답니다. 아침에는 자명종, 그외시간에는 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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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님의 댓글

LivE

211.♡.216.209 2004.02.10 12:25

이번달 핸폰 요금 죽음이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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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님의 댓글

여백

여백님의 홈

210.♡.153.68 2004.02.10 17:39

나의 핸폰 요금을 밝힙니다.

이달 요금 9600원!
전달 요금 12000원!

전 핸폰 별로 안씁니다.
왜?
아쉰 넘이 전화하는 거니깐...
이렇게 생각하며 산답니다.
글거 전화로 얘기하는 것보담
한달음에 달려가 얼굴 맞대고 얘기하는 걸 더 좋아하기에...

글고
전 019씁니다. 왜?
"사랑해요~~사랑해요~ 알쥐?"
그래서입니다.
날 사랑한다는데... 5년전부터 기지국이 형편없어도 꿋꿋히
써왔더랍니다.

제 사랑도 이렇습니다.
못생기고 말안듣고 저만 하는 울앤을 7년동안 꿋꿋히
지켜 왔더랍니다.

그래 지금은 그 못생긴 아이가 나이들어
이뻐지고 이뻐져(화장발이 늘어선지 -,,.-" )
요즘
"쟈아기~ 괜찮오옹~ 내가 잼께해주께엥~" 이럽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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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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