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그리고 죽음의 천사...
본문
나는 이렇듯 살아가지 않을거야...
내가 유일하게 지키지 못한 것은
내가 떠남을 막지 못한것....
죽음은
나 역시도 막을 수 없었던 거대한 힘...
오늘도 나는
이렇듯 살아가...
이런 나를 보며 눈물 짓지는 말아줘...
네 눈물을 보면 난 더 아파지니까...
아프지만
그래도 이렇듯 난 살아가...
이런 나를 지켜봐줘...
내가 이 삶을 모두 마칠때까지...
======================================
짧은
그러나
조금은 긴 독백...
사랑함에 있어 살아가야 함을...
남겨짐에 있어 애도해야 함을...
살아간다는것...
그것은 고통이다....
하루 하루를 싸워나가는것....
함께하던 이가 없다는것...
그것은
진실로 고통이다....
write by
에리카...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여백님의 댓글
무서버요~~!!!
요즘 납치, 강도, 살인등등 횡횡한 시기에..
무서버요~~!!
정유경님의 댓글
이 모습이 그때 그 하얀 얼굴과 검은 모자에 대한거군여~
보니깐 조금은 더 가슴이 아프네여~
눈이 안보이니까...
감추구 애도하구 고통스러워하는걸, 그녀두 바라진 않을거같네여~
힘내세여~
향기님의 댓글
ㅋ~~
인어의별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