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그리고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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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두 제법입니다. 130만화소라니......................
매일 조금조금씩 조카들도 찍어보구 나두 찍어보구 그럽니다.
조카들 사진 너무 귀엽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드는 생각이........... 폰카를 들고.. 조명두 조정해보구 밝기,각 등을
맞추며 찍어보앗습니다. 무작정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구 나중에 잘나온사진말 추려보니.....................
"어?? 이게 나야???? ㅎㅎ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런게 몇장이나 돼는겁니다. 마치 성형수술이라도 한듯 턱은 얍실하게 보이구....
눈도 똘망똥망하게 보이구 입술도........... --;; 얼굴엔 잡티하나 안보이구............
만족을했습니다. 그러다가.... --;;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사진들은 과연....
실물이랑 같을까란 생각이 --;; 참........... 무서운 새상이 돼었습니다.
의심이 많아져가는.....
ㅡ.ㅡ;;;
그래도... 폰카가있어 행복합니다. ㅎㅎ 사진기로 찍으면 죽어도 그렇게 안나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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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hongwu님의 댓글
후후, 조명과 화장, 각도와 구도를 잘 잡으면 그렇게가 아니라 더 잘 나옵니다. 스튜디오 작업하면서 많이 느낀겁니다. 사진은 정말 찍기 나름이라는 것... 물론 모델의 외모가 기본 이하인 경우는 정말 어쩔수 없지만요.
각잡기님의 댓글
이쁘면 좋죠..^^*
하지만 외모에 기본이란 엄습니다...
올리브님의 댓글
각잡기님 의견에 한표 ^^*
- 카메라공포증 리브 -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전 카메라 기피증입죠..........ㅋㅋㅋ
공포까진 아닌데.......ㅠㅠㅠ
LivE님의 댓글
폰카추천 --;; 화질(??) 뽀샤시하고 뿌연게 특별한 작업(??)없이두 다른사람 처럼 ㅎㅎ
물론 스튜에서 하면 잘나오는거 압니다 그치만 ㅎㅎㅎ 폰카의 그 능력(??)은 못따라올껍니다.
왜냐구요??? 스튜사진은 그나마 정직하니깐 폰카는 거짓말쟁이입니다. ㅎㅎ
마리님의 댓글
하하...저두 폰카루 사진 찍는걸 무진장 즐겨합니다!!
왜냐하문...이쁘게만 찍혀 주니깐!!하하
실제모습과 다를지언정...자기만족이죠!!(이게바로 외모 지상주의군요!!)
하하!! 그래도 전 폰카가 좋습니다!!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전.. 그 많은 카메라 달린 전화기도 없는뎅.. 하하하.. 구석기 시대 전화기 가지고 다닙니다.. 얼른 회사서 주는 전화기 쓰고 잡당.. 최신형 주더라구요.. 흐미.. 한개 살까하는데 전화 안와서요.. 일주일에 한번 옴 잘옵니다.. 요즘은 울부장님이 제 전화기 살아 있는가 확인 때립니다.. 하하하..
hongwu님의 댓글
외모에 기본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그냥 스튜디오 작업 할때 모델분들 중에 유난히 각이 안나오시는 분들 이야기 한 겁니다. 포토샵이나 조명으로 처리가 불가능 한 분들이 가끔 계시거든요...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