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챙기고 관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불가능한 완벽주의 겠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리더의 자질중의 하나는 권한이양(delegation)입니다.  각자가 잘하는 것에 권한을 이양하게 각자가 책임을 지도록 만들고 리더 역시 그러한 권한이양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거죠.  뭐... 이론 상으로는 그런데... 조직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 수록 확실한 리더가 있는 조직이라기 보다는 공동체적인 성격을 가지는 집단이 되기 쉬우니까, 또 원래 리더라는 자리가 자기가 몽땅 출자해서 조직원 하나하나 다 직접 뽑은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가 될 수 없지요.  특히 사회주의적인 한국에서의 정서를 생갈 할때는 말이죠.  그져 웃는 낯으로 하나씩하나씩 잠식해 들어가는 수 밖에는 말입니다.

핫독님 글쓴 시간이 화요일 새벽 2시라니...
홍우님은 새벽 4시라니...

어마어마~!! 무시무시~~!!
난 그시간엔 그냥 죽음인데..
이렇게 고민하며 열쉼히 일하며
정열을 가지신 님들~!!

꼭!
성공할 겁니다.
리더로서... 혹은 전문가로서..

자~~!!
두손 모으고 기지개 한번 펴고
얼굴 주물럭 거리고
다리좀 쭈까 쭈까하고

자~~!!
주문을 외우자구요~!!

"돈워리 비해피!" ((역시 영어 모름 단순무식 -,.- "))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어째뜬 삶은 계속되어야지요..ㅡ,.ㅡ;
저두 4일째 밤샘중...ㅜ,.ㅜ

휴 그래두 힘내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