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님, 설마 자작글은 아니시죠? 너무 맞는 말들이 많네요.
특히 27번, 사랑엔 괴로움도 따르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자신감을 주고 용기를 주는 사랑이 좋겠지요...

자작글은 아님니다만,
너무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죠.
이 글을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늦었어..여... 난 이미 포기상태인걸... 결국 ... 독수공방에 남나봐....
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에선 도움이 안돼... 요..
만나서 얘기하면... 나처럼 기나긴 우울증에 빠질듯...그리구...
이거 여자 입장이자나여....난.. 남자의 입장이 필요합니다... 물론 같겠지만...그래도.. 나에게 희망을 좀 줘요...

그렇지만..

힘들겠지만.. 이젠 독수공방 안들어 올겁니다..
나도 거듭나야지... 나이 많다고 여기 있을순 없잖아요?  그쵸?
아직은 꿈과 희망이 있어... 걸들에게...
아.. 신년운수가 좋아.. 2월에 평생배필을  만날 운이라네요...ㅋㅋ

정말 맞는거 같아요...
특히 5번이요... 얼마전까지 전 그사람이 저의 진심을 느끼면 변할꺼라 믿었거든요. 근데 사람이란 그리 쉽게 변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처음엔 그 사람 상처가 커서 그런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사람은 자신의 상처를 핑게로 저에게 더 큰 상처를 주더라구요

이건 여자 입장이구요.
남자의 경우는 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핫도그님 주변을 잘 살펴 보세요.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을지도 모르자나요.

글 잘읽었습니다.
현실은 이런 흔하디 흔한 말들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전 순간 순간의 제 자신과 감정에 충실하게 살려 노력한답니다.......ㅠㅠㅠ
순간순간의 실수가 더 나은 자길만드니까요!............쿄쿄쿄

전 아주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감정에 빠져 허우적 대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것보단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너무 감정이 메말랐나요?

정말 대부분에 공감을 가진다는 것에 한숨만 나오네요...
꼭 짚어서 말하는 것 같어서 보면서 괴롭다니......
정말 가슴이 저려오네요--;;

하지만 지금에라도 알아서 고맙고 끝나서 다행입니다*^^*

뒷통수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네요 -.-;;

남자의 입장에서 글을 읽어도 맞는 말이 있네요 하지만.......
몇가지만 맞네요 이상한건... 글이 다 "사랑에 빠진당신? 떠나라~"
이런느낌이... --; 고통과 불안은 사랑이 아니다?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그리스 신화 읽어보셨나요???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을 보십시오. 에로스가 사랑에 대해 잘 알고있는거 같더군요.. 추천입니다. 빛과 그림자가 함께듯이.. 사랑엔.. 어두운면이 함께합니다. 다만 밝게 보면서 살아야하는거겠죠........ 밝음만있다면.. 어두움을 느낄수있을까요? 어둠이 있어 더 밝듯이...  사랑도 그러한거라 생각합니다.
사랑만 가득하다면... 정말 행복한건지 알수가있을까요???
--;; 잠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구... 들쥐남자에 관한 편견...
버리십시오..  그뿐아니라 남자에 대한 편견도 버리십시오.
남자는 이렇다.. 저렇다.. 그f건골로 미루어보아 분명히 그럴것이다.라고
결론 지어버리는것은 사랑은 하는것이 아니고 계산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을 찾는게 아니라 괜찮은 남자를 찾는게 아닐까요.
그리구... 남자는 그저 남자일뿐입니다. 아니 남자이기전에...... 사람이죠.
남자들은 다그래~ 그런생각 버리세요. 이렇게 긴 리플첨써보네요 ㅎㅎ
ㅡㅡ; 할말이 많아서... 읽으면서 어느정도 공감하면서도 불끈불끈 --;;;;;
맘에 안드는것두 있네요 ㅎㅎㅎ 아마도... 어느 여자분이 쓰신것같습니다. --;
남자를 제법 알지만... 이해하는 법은 모르시네요 --;;
모두... 행복하세요................
남자를 잘 안다는것과 이해한다는것 은 틀린거구요...
대부분의 여자선수들이 남자를 잘알죠.
현모양처(??) 들이 남자를 잘이해합니다. 차이를 느끼시나요? ^^;;;

라이브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글은 온갖 감언이설에 속아본 저에게만 해당되는 말인지도
모르겠군요.
26번 글처럼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면서
그저 현명한 로맨티스트가 되고 싶은 맘 뿐입니다.

공감공감공감~~~  ㅎ ㅐ ㅇ ㅕ...
"이별의 이유에 대해  납득 할만한 설명을 기대하지 마라.
 그도 모른다. 그냥 이별할 떄가 된것 뿐이다.
 그 자리에서 뒤돌아 서서 빨리 떠나라 돌아 보지 마라."  <-- 특히요부분

현명한 로맨티스트... 가능한걸까요??.... 비겁한 몽상가 아닐까요? --a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은 몽상가이고 싶네요..
꿈꾸는 몽상가.. 희망을 꿈꾸는 -_-;;;;;;;;;;;;;;;;;;;;;
현명한 로맨티스트...... 말은 번지르르한데.... 이상하네요 ^^;
모두들........ 행복하세요~

쩝ㅡㅡ;;
아무래도 경비원님께 미운털 박힌듯...

^^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제가 올리브님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ㅡㅡ;;) ^^;;  즐거운 하루 돼세요~ ^^

공감 팍팍 오는 말이지만 콩깍지씌면 다~~~필요업습니다..-_-ㅋ

사랑에는 오답이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 맞는말 같아요)
사람마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것처럼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할거 같아요~~!
서로가 이해한다면..높고,,낮음이 무슨상관일까 하는 의문이드네요..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하겠죠....더나아가 서로의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사람이란 ... 모든거에 실증을 잘내는 동물이기에...하하

맞는 말이겠지만....
저런 경고문을 머릿속에 담구 있음 정말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내 연인에게 저런 경고문을 적용하기 시작한다면 그 순간부터 이미 내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각잡기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서로 콩깍지가 씌이면 서로에게 충실할테니
저런일은 안생기겠죠.

글게

^^

독방 홧팅

맞는 말이긴 한데... 사람 마음이..ㅡㅡ.. 다 맘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