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을 나눈다는 건....
본문
몇 개의 글을 읽고 추정컨데, 하드를 분할해서 어떤 부분에는 OS 9를 깔고 어떤 부분에는 OS X를 까는 걸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면 OS 9로 부팅이 가능하며 X에서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프로그램들만 따로 설치할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의 맥으로 두개의 OS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죠. 지금까지의 제 이해가 맞다면 질문 들어갑니다.
1. 9로 부팅해서 사용하는 것과 X에서 클래식을 시동시켜 사용하는 것과의 차이는 뭘까요?
2. 무엇보다도 파티션을 나누어 설치하는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아무래도 이건 그저 깔린 OS를 순순히 쓰기만 하는 저같은 초보수준의 유저에겐 힘든 작업일 듯 합니다만...
3. 가끔 OS 9으로 운영되는 파워맥 G4를 쓸 기회가 있는데 쿽을 쓰기엔 그 녀석이 훨씬 편하더군요. X로 운영되는 저의 파워북에선 쿽3.3이 아무래도 손에 붙질 않습니다. 만약 제 파워북을 파티션 나눠 9부팅하면 그 파워맥 처럼 안정적으로 쿽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4. 파티션을 나누는 것에 대한 저의 이해에 오류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상 호기심 많은 병아리였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