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어 울어본 사람은 안다..(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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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퍼 우는 것보다
자신이 서글피 우는 소리에
그럴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더욱 서글퍼진다는 걸...
혼자 울어본 사람들은 안다.
외로워서 우는 것보다
자신이 외롭게 우는 소리에
그럴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더욱 외로워진다는 걸..
눈물을 흘려본 사람들은 안다.
아픔으로 흐르는 눈물보다..
자신이 흘리는 눈물로
더욱 마음이 아파진다는 걸...
하지만
울어보지 않은 사람들도 안다.
울지 않는다는 것이...
울수 없다는 것이...
때론 가장 힘들다는 것을..........
- By 기억저편 -
================> 오늘은 스코롤의 압박이 조금 느껴지네요 ㅎㅎ
어떻세요... 저것저럼 소리 내어 "엉엉"울다가 자신이 "엉엉"울고있다는 사실에........
또는 혼자 울다가 문득 정말 자신을 달레줄수있는 사람도 없고 "혼자"라는 생각에.......
마음아픈일때문에 울다가 자신이 그것때문에 울고있을수밖에 없어서.......
더 소래내어 울어본적없습니까?? --;;;
없나??????????
저는 울어보지 않아서.... 울수없어서 모르겠네요 ㅡㅡ;;
혹시 아십니까????
눈물도 상황에 따라 성분이 틀려진다더군요... 우는것은 건강에 좋다고합니다.
기쁠때 울면... --;; 원래 기쁜거니깐 좋은거겠죠?? 그리고 슬프거나 아플때 괴로울때 눈물을 흘리면.......
그런 마음도 눈물에 얼마나마 쓸려 내려간답니다.??못믿으시겠다구요???
정말 입니다. 믿으십시오..??-믿거나 말거나-??ㅎㅎㅎㅎㅎ
한마디 더 추가한다면요. 기억과 추억의 차이 아시죠?? 기억은 그저 단순한 기억이고.. 추억은 마음이랄까????
느낌?? 감정?? 음.. 감정이 젤 비슷하네요.. 그때의 기억과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인걸 추억이라고합니다.
아픈추억을 잊는데는 눈물이 좋다고 합니다. 추억을 기억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눈물을 흘리면... 하여튼 어떻게 돼서...... 그 감정이라는 것이... 옅어지고.. 옅어져서..... 결국 기억만 남는다네요.
외국에서 연구한 결과 그렇게 나왔다네요 ^^;;
그러니 눈물이 외롭고 아프고 괴롭고 슬픈 그런 마음을 씻어준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겠죠??
ㅎㅎㅎ 역시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
그렇다고 너무 많이 울진 맙시다. 왜?? 눈 부어요.. ㅎㅎ
그렇다고 눈물이 아는데 참지는 마세요... 옆에서 위로해줘도 울구싶으면 우세요.. ^^;; 위로해주는 사람곁에서
시원~~~~~~ 하게 울어버리면 마음이 더 시원해질껍니다. -_-;;;
= 이상 = 서울서 경비원??LivE 의 헛소리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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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울 수 없다는 것이 때론 가장 힘들다는 것.........'
이란 말에 손을 들고 싶군요.......ㅠㅠㅠ
막강전투조님의 댓글
가장 최근에 한번 크게 울어본 적이 있네요(아마도 아버님 돌아가시고나서 첨일듯)....
머 이성 문제는 아니고, 그냥 제 자신이 넘 초라 하게 느껴지고 무슨일이 일어 났을때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제 자신이 넘 추리 하게 느껴져서리....
혼자 사는게 아니라 소리 내서 울지 못하고 그냥 억지로 삼키면서 눈물만 흘렸네요....
그때 문득 생각 난건데....눈물이 참 많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제가 흘린 눈물은 나쁜 성분의 물이겠죠....
암튼.....
자신이나 혹은 자신의 주변에 무지 않좋은 일이 있을때 할수 있는 능력이 조금 밖에 없다는것은 참 슬픈일이네요...
에혀....별 소리를 다 하네요..^^
ps. 그날 핸폰 부셔 버렸다는 ..ㅡ.ㅜ
LivE님의 댓글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흔히 울보라고 하죠..
하지만....... 남자는 겉으로 울지 못할뿐 더 울보인거 아시죠?
각잡기님의 댓글
ㅜ_ㅜ)
^ - ^정은님의 댓글
남자들이 더 울보구나,,,,
슬푸다....남자들두 기냥 우러버려~~ ㅇ ㅣ ㄸ ㅣ~~~ㅜ_ㅜ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