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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그냥 시작한 옛날 옛적 이야기 시리즈1

본문

오늘의 이야기
나폴레용은 엄청난 사람이죠 전쟁을 엄청 일으겻던^^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아내 죠세핀을 엄청 사랑햇던 가 봅니다.
아내를 위해 얼음 산 꼭대기를 가지고 내려옵니다.
하지만 여름이니 거의 산 아래로 내려와서 는 다 녹아잇죠
그 저은 얼음으로 아내에게 과일즙을 넣어 과일쥬스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엄청난 애처가
두번째 나폴레은 무척 가난햇긴 때문에 욕심이 많앗다고 하는데요. 그 사람은 책을 한번 읽으면 마차 밖으로 책을 집어 던졌다고 합니다.
참 부러워요ㅠ.ㅠ
책이 없어서 못읽는데ㅠ.ㅠ

세번째
혹시 기억하시는지
제 중학교때가 영어책에 있던 이야기인데요
나폴레용이 전쟁을 하는데 식량은 자꾸 상해서 걱정을 많이 햇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 요리사가 유리병에 몇칠동안 넣어두엇던 베이컨이 상하지 않을 걸 발견했닥 합니다.
그걸 나폴레용한테 말해 엄청난 상금을 받아다고 하는데요
그게 오늘날 통조림의 기초가 됐다고 하더군요

알렉산더 제왕이 전쟁을 시작하였는데, 여름때문에 많은 병사들이 지쳐갔답니다.
걱정을 한 알렉산던 제왕이 알프스 꼭대기의 얼음을 들고내려와
과일즙을 넣어 병사들에게 먹엿더니 병사들이 기운을 차렷닥 합니다.
전부 예전에 무슨 사전에서 읽었는데요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지 기억이 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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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9 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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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여백님의 댓글

아시나요?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쳐들어갔을 때
그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속에 채소를 징집할수 없어
병사들이 비타민이 부족해 구루병(맞나?)에 시달렸다는 것..

아시나요?
나폴레옹이 우리나라에 와 콩나물 재배법을 알았다면 전쟁에 승리하고
또 세계가 뒤바뀌었다는 것...

각잡기님의 댓글

아시나요?
나폴레옹 꼬냑 먹고싶..ㅜ,.ㅜ:

여백님의 댓글

흑~
나폴레옹 꼬냑~!
집에 있는 양주 말고 첨으로 내가 사서 먹었던 양주
나폴레옹~!!
작었던게 아마 소주값하고 비슷했던 것 같은데...

여튼
한대접만 먹와봐~~~
머리 뽀개진다...
-,.-"

절대 술먹을 때 양주! 양주!라는 말은 안나옴다..
^,.^

잿빛하늘님의 댓글

ㅎ ㅎ
캡틴큐와 더불어 위스키시대의 서막을 알렸던 국산위스키의 양대산맥 나폴레옹...

뚜껑에 플라스틱 잔도 달려있던 1200원짜리 캡틴큐와 나폴레옹...

각잡기님의 댓글

겁나는 술이죠..^^*
제가 말한건 국산 나폴레옹위스키말구,,,
나폴레옹 꼬냑이욤..ㅡ,.ㅡ:ㅋ

hongwu님의 댓글

하하하... 국산 나폴레옹 위스키(캡틴 큐 럼)과 나폴레옹 클래스 꼬냑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저는 못먹어 봤지만... 나폴레옹 있었을 때는 한창 생맥 마시던 때라서... 유경험자들이 치를 떨더군요.  그런데 옛날 이야기 하다가 왜 술이야기가..

ID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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