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봄을 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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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머리박고 잠을 청하고 싶다.
밥맛도 없다.
오늘하루 커피로 배채웠다.
맘이 싱숭생숭 멜랑꼬리 짬뽕이다.
아~ 나도 봄을 타는가~
예전 내가 모시던 상사
"난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다"란 말
나도 살아지는 것일까?
요즘 나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살아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냥 세월에 묻혀 묻혀....
쩝 -,.-"
이런 생각을 하다뉘...
역시 나 봄을 타나보다.
그래 다시 주문을 외워야겠지?
쭈까 쭈까 돈워리 비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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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iceberg님의 댓글
아... 봄이 오긴 왔나요?
겨울이 갔는지 봄이 왔는지 그냥 무덤덤... 오늘이 수요일이고 내일 할일이 뭐였더라...에만 정신이 팔려있어서. 음, 이건 정말 살아지는거네요. 이러지 말아야지...
난 아직 청춘!!!
TheAnd님의 댓글
님이 혹시 그 유명한 봄처녀? ㅡ.ㅡ;;
향기님의 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