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같은 마음
본문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놓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 보면, 내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이 글로 한번쯤 뒤돌아볼수 있는 시간들을 가져보셔요,,,,,,,,,,,,,,,유카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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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adam님의 댓글
평상심(?)을 갖는다는거~
그거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다시한번 제자신을 뒤돌아봅니다^^
쉬엄쉬엄 살아야징~
소라님의 댓글
저도 그런걸 갈망하는데..
첨부터 그랬던건 아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그런 삶을 원해요
예전엔 이렇게 사는 사람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가 드는걸까 철이드는걸까 아님 내가 힘든걸까
좋은 글 잘읽고가욤^___^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