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의 지도앱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 이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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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가 없어요 ㅠㅠ)
과거 아이폰의 구글맵에선 경로 탐색시.. 자동차 경로는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만 그랬나요?)
대신 버스, 지하철(대중교통) 경로 탐색은 나름 잘되는 편이었는데...
이번 iOS6의 지도앱은... 대중교통 경로 탐색은 지원 안하네요...
하지만, 자동차 경로는 네비게이션 만큼 좋더군요~
턴 바이 턴 네비게이션~
정말 그 움직임의 스무스~함이란~~~~ 애플 제품 답다고 해야하나요?
아이폰 스러운.. 스무스한 줌, 아웃~ 거기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위치 추척화면 같이~ 실시간 스무스한 움직임은 기가 막히게~ 멋지네요~
일반 적으로 국내의 네비게이션들은... 화면이 뚝뚝 끊어지듯.. 이동하잖아요?
턴바이턴네비는... 정말 미끄러지듯.. 현재 위치를 표시해줍니다~~~
대신... 네비로 쓰기엔 좀 아쉬운점은...
속도 경보 및... 감시카메라 위치는 안 알려 줍니다~ ^^;
그래서.. 실제 네비로 쓰려면~~ 정주행 하시는 분들만~~~
거기다.. 음성안내는... 고속도로에선 일절~ 없구요~ (경보도 없어요... 참 조용해요~)
일반 도로에선.. 좌회전.. 직진 등... 알려줘야하는 시점에~
어설픈 한국어로~ 알려주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네비게이션은 정말 첨 접해 봅니다~
진짜 영화같아~ ^^;
43km.. 38분걸린다고 나와있지만.. 9시경~ 저 도로는 45~50분 걸리구요.. 실제로 그렇게 걸렸습니다.
이시간동안 아이폰 배터리 소모는 18%정도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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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신성운님의 댓글
네 저도 사용해보았지만 상호랑 전화번호 정도만 더 추가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실시간내비는 백그라운드에서도 화면 상단에 배너처럼 표지판이 있기때문에 더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