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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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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뤄억~꾸뤄억~꾸뤄억~꾸뤄억~꾸뤄억~꾸뤄억~꾸뤄억~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처식방가서 구경하다가 더 배가고파졌어요...ㅎㄷㄷ

지금 입에서는 침이 한강을 이루고 배에서는 공룡들이 포악스럽게 울어대고 있다는..ㅋㅋㅋ

오늘은 집에가서 뭘 해먹을까요..하우~( = ㉩ = )ㆀ

밥담당인 저는 매일매일 주부스러운 고민을 해요..ㅋㅋㅋ

다행이도 몇일전 엄마랑 아빠가 다녀가셔서 반찬이 가득하니 오늘은 계란찜만 해서

먹어야 겠어요~꺄하하하하하하하하~



주말에는 남친님이 야유회를 가서 약속이 없으니 엄마가 가지고온 소갈비를 해동해 쪄놓고

골뱅이 무침을 해서 언니랑 술한잔 해야겠어요~츄릅~벌써부터 주말이 기대된다는~꺄흥~

얼른 퇴근준비 하시고 얼른 들어가셔서 맛난 저녁드세요~

저는 남은 30분동안 배를 부여잡고 소리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단속하고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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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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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방구림님의 댓글

저도 배고파요~~~~근데 전 이따 아홉시에 나가서
밤새서 놀다와용 호호호호
맛난거 먹어야짓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방구림이 다이어트는 포기한것이야???

아꺼 처식방갔는데 이상적인 몸매라는 글이 있길래 읽었더니..내키 169에 어울리는 몸무게가 54키로라는군..이게 사람몸무게인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밖에 눈이랑 비랑 같이 오네요~다들 조심조심 퇴근하시고 굿밤 보내세요~^^*

방구림님의 댓글

54? 그건 중학생 몸무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나... 금방 구운 동태전이 먹고싶다

왜이러지...

rosefossette님의 댓글

집에 방금전에 들어오는데 일산에는 소복소복 많이도 쌓엿어요 눈이 너무 이뻣다는- 고등학교때 오랫동안 사귀엇던 친구가 잇엇는데 왠지 그 친구가 생각이 낫어요- 오랫만에 뭔가 매우, 매우-    움- 아련햇음-

융드래님의 댓글

전 오늘 고기를 얌얌~

꿀꿀이님의 댓글

세상에 54키로라니!!
여자는 다 45키로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주말 계획이 맛깔스럽습니다. ^^*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붕빵언니...설마.....설마....회충약드세요~ㅋㅋㅋ

꿀꿀님..그런 망언을....( = ㉩ = )ㆀ169에 45면 뼈다귀예요~ㅋ

꿀꿀이님의 댓글

지금까지 미남들의 수다였습니다 ㅎ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꿀꿀님 큰일 날뻔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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