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우리 순수한거봐요

난 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였음.

불쌍한 우리에서 전 뺴줘요!ㅋㅋ

흐응...삶의 활력소가 없는거지요...

저런 1차원적인 글을 그리워 하는걸 보면..난 삶에 찌들어 있는듯...흙흙

술을 끊고 다른곳에 꽂혀보아요..

아까 중딩과 같은...ㅋㅋ

나는 이제 춤에 빠져볼래~ㅋㅋ

춤!!! 저두 탭댄스를 배우고 싶어요~@@

다리를 가늘게 해준다는!!

난 훈남 떡볶이 장수 한테 빠질래요~

우리동네에 떡볶이 포장마차가 새로또 생겼는데 주인이 훈남임

탭댄스 배우면 다리살은 빠지겠지만 커다란 타조알을 갖게 되겠지!!!ㅋㅋㅋ

난 정말 신났는데 ㅠ 앵란언니한테 제발 지우지 말라고 부탁까지 했음.

오호~~~

ㅋㅋ 그걸 노리고 떡볶이 장사를!! 하는거 아닐까요?

훈남~ㅋㅋㅋ 궁금해진다는..ㅋ

그분위기... 적응하기 힘들던데요....잠시 딴집갔다왔슴;;;; ㅋ

앗!! 타조알.....ㅠㅠ

한번생긴 알은 되돌릴수없는뎁..ㅋㅋ 자전거땜에 일반 계란만한데..ㅋ

타조알만해지면.@@ 바지를 못입잖아요!!ㅋㅋ

저지금 커피 가 1/8 정도남은 종이컵을 넘어뜨렷는데

커피가 흐르기전에 파팍! 세웠음!!! 신의손!!!!

흘리면 먹을 수 있었는데 나쁜주인이라고 가루가 옆에서 눈치주고 있을꺼임!!!

그저 난 술을 풀뿐..
막걸리에 오돌뼈가 땡김. 순대국도 좋고..

순대국! ㅋㅋ

근데 순대국집에 파는 술국은 머임?

술국은 순대국보다 부속고기들과 국물이 더 많이 들어 있어요~

근데 그거먹는것보다 차라리 모듬순대와 순대국 먹는게 더 좋다는!!

순대국과 술 한병을 술국이라고 해요
밥은 없이^^

응? 곰대지 말이 맞는것같음!

무봉리 순대국집에

술국사진에는 술병은 없었음 ㅋㅋ

순대국과 술한병이라고 하긴 넘 비쌌어요

12000원!

술국에 밥이 안나오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