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그랬어요..

표지시안 기본은 10개이상 다 들어간듯...

글고 레이어는 따로 다 보관했어요~미래를 위해서인지..몬지...

빨리 다른곳 알아 보시는게~

채택안된 시안은 당연히 제것이죠!!!

그걸 왜 회사 데이터로 남겨야해요?

시안을 많이 들어가는건 그렇다 쳐도

시안 데이터를 남겨놓는 것은 아닌데요..

저도 시안 데이터까지 남겨놓는건 좀

채택된거야 얄밉지만 레이어 다 살아있는 파일까지 다 저장해놓는데

왜 내껄 남이 쉽게 쓸수 있게 그렇게 해놔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얄미운 회사.....

아 뭐야

다들 왜 이렇게 응큼하지

정리해 놓으세요....  PDF로 비번넣고 잠궈서...  ㅋㅋㅋ

저는 광고쪽이라 좀 다르겠지만, 아 그리고 유럽이라서;;;;;; 
저희같은 경우는 광고주에게 시안을 보일때 여러개 안보여줘요. 딸랑 한가지 테마만 보여주죠.
여러가지 테마를 보여주고 고르라는건 우리쪽에서도 어떤게 당신들한테 제일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는 의미...
그러다 보니 일 진행이 참 느리죠...;;;;;  빠꾸먹으면 처음부터 다시...하;;;ㅎ;;;;
아, 그리고 작업물은 저희쪽도 원본대로 메인서버에 남겨놔요. 테마는 하나지만 작업물은 2개정도 되는데 모두 레이어가 살아있는채로 놔두죠.
후에 시리즈로 작업될때 라던가 약간의 수정만을 해서 내보넬 경우를 대비해서요.
그리고...  이쪽 개념은 비록 내가 한 것이긴 하지만 (당연히 내 포트폴리오에도 들어가고) 회사일을 작업한거기 때문에
소유권은 회사로 귀속되요.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작업물 이라도 어느정도 단계까지 진행된 작업은
회사의 재산으로 간주되는거죠. 이 내용은 고용계약할때 계약서에 써있어효-_-;;;;;
근데 참 뭐하죠..쩝...

난 반대로

시안 데이터를 남겨놓는건 문제가 없는데

시안을 많이 들어가는게 문제인것같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시안을 100개를 하던 1000개를 하던

근무시간에 시키는거니 상관없다 라고 할지 모르지만

다른일도 있고 바쁜데도 무리하게 시안을 많이 넣으면

안해도 되는 야근을 해야하고, 그에대한 보상도 제대로 없을꺼고

해야할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해당업체도 항상그리 요구하게 될꺼고 댓가는 적은데

직원은 고생하니 업계 질서와 임금  체계를 무너트릴것같은데

한가할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시안 데이터에 대해서는

근무중에  업무로 작업한 데이터는
회사의 소유라고도 할수 있을것같은데요?

프리랜서로 일을 받아서 하는거라면 채택이 된것만 주면 되겠지만

직원으로서 일하는 거라면 회사에서 계약한 이미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혹은 업무중에 찾은 이미지)로 회사 업무시간에 회사의 컴퓨터를 사용해서 작업한 시안은 회사에서 데이터를 요구할 권리가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무리하게 많은 시안을 진행하면서

맡은일을 못하게 되고, 댓가없는 야근도 하게 되고

하니 시안도 주기 싫겠죠.

얄밉게 느껴지면 파일들을 좀씩 빼면 됩니다.

psd는 레이어끼리 합쳐서 쓰기 곤란하게 만들고.. 등등

ㅋㅋㅋㅋ 맞아요~
난다님 말씀처럼... psd데이터 안에 레이어는 살려두되 마스크는 다 합쳐버리는;;;;;ㅋㅋㅋㅋㅋㅋ

난다오빠방법좋네요ㅋㅋㅋ

다 합쳐놓으면 ㅋㅋㅋㅋ

쪽~ 빨아먹고

버리겠다는거지

천벌받을라고

난다님 그건 당연...;;

음...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ㅠㅠ

물론 내가 작업 다해놓은 시안데이터를 나중에 다른 디자이너가 와서

이상하게 수정하거나, 수정해서 자기 포트폴리오로 삼는다면

완전 열받는거죠..

그건 그 디자이너의 양심에 달린거죠

다른사람꺼 수정해놓고도 자기가 작업한 포트폴리오로 삼는다면..

양심불량

근데 쓰고 나서 보니 좀 헷갈리네요

근무중에 회사 컴퓨터로 돈받고 작업한거니 회사의 소유권을 주장할수도 있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회사에서 A라는 책의 표지 디자인을 업무로 맡겼고

나는 A,B,C 라는 시안을 만들어서 A안이 채택되서 그걸로 작업 인쇄했으면

나의 업무는 A라는 완성된 디자인을 제공하는것으로

그 역할을 다했으니 B,C의 시안까지 줘야 하는건지는 좀 헷갈리네요

프리랜서라면 확실히 시안은 안줘도 되는건데..

일단 고객에게는 최종 완성된 디자인만 제공하면 되는건데

월급쟁이는 건마다 그 건을 해결하는게 업무인건지

근무시간내에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는게 업무인건지..

변호 사 상담이라도 해봐야 알듯.. ㅋㅋ

전 그냥 레이어 달라고 하면 줍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뭐 따라할려고 해도 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줍니다. 까지꺼~

진짜 이런거 상담해보면 답이 나올려나요!!??

난다야..

이건 지적재산 아니냐?

이런건 법으로 정해져 있는게 없나요???  -_-?

레이어 달라고 해서 걍 주는거랑은 다른 문제예요

저도 달라고 하면 구찮아서 걍 줘버리는 쪽이긴 한데

이건 왠지 기분이 나빠요

건너건너 아는분이 문제집전문 업체에 프리로 가있었데요~

문제집 표지 디자인할때마다 2~3개씩 잡았는데

그 업체에서 시안으로 들어간건 놔두라고 했다는군요..

그분 그만두고나서 서점을 가보니 시안으로 들어갔던 디자인이

제목만 바꿔서 나와있었다며 얼마나 방방 뛰시던지...

그러니까 우선은 레이어 살아있는 상태로 두신다음 그만두실때쯤 다 합쳐버리세요~!!!ㅋㅋ

나 예전회사 다니던 언니도 그만둘땐 다 삭제하고 가던데...ㅎㅎ

회사 소유의 지적재산인지 개인소유의 지적재산인지가 문제

근데 내생각에는 변호사 상담하면

회사의 손을 들어줄것같음

시안이라는게 실제로 완성되지 않은 미완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만약 게임회사에서 여러게임들의 개발을 진행하다가 그중 하나만 최종적으로

출시했다면 만들다가 중지한 게임에 대한 데이터를

회사에서 요구할 권리가 있는것같음

회사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지적재산권 (IP) 에 대한 사항은 회사에 귀속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카레라이스 님의 말씀대로 일반적인 고용 계약서에 대부분 그렇게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전 일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연구쪽), 디자인도 비슷하지 않을 까 합니다. 법적으로는 회사의 지시 사항은 합법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내가 사장이면 입사할때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고선 입사하게함 ㅋㅋ

난 개인의 재산에 한표..

적당한 예를 들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 허기져서 생각이 안남..

배..고..파....짬뽕먹어야쥐~

아 옛날에 변호사님 있었는데... 닉네임뭐였지..

내가 사장이면 김태희 직원으로 뽑아서

작업물은 물론 신체까지 소유권을 내놓으라고 해야지

헛!!!!!!!!!!!!!!!!!!!!!!!!!

김태희가 거기서일하겠어요??

김태희가 미쳤니?

너랑 노예계약을 맺게!!!

그 변호사님 닉네임이 영어였어..ㅋㅋㅋ

일단 이런경우의 답변은 글쓴분을 편들어 주는게 관계를 위해서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전 전적으로 카레레이스님의 답변처럼 "이쪽 개념은 비록 내가 한 것이긴 하지만
(당연히 내 포트폴리오에도 들어가고) 회사일을 작업한거기 때문에 소유권은 회사로 귀속되요.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작업물 이라도 어느정도 단계까지 진행된 작업은 회사의 재산으로 간주되는거죠."
전 이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기업에 근무하여 개발한 아이템들은 제품의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기업이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외주로 디자인 작업을 하였을경우는 좀 다르게 적용되리라 생각합니다.
한 회사에 소속이 되어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동안 회사 업무를 위해 작업한
결과물은 회사의 소유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영어닉이니 기억이 안남... ㅋㅋㅋ

_mk_제 생각도 회사의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기분은 안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같네요~

애매하군요... 흠..

가재는 '게' 편이라지만..............................
이건 누구편 들고 말고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도랑을 쓰는 한 같이 묵고 살아야겠지요...........

혹시................
나오시더라도 본인이 작업한 데이터를 없애는 '愚' 를 범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마다 고충이 다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완벽한 회사는 없는듯...
하지만 일도 많은데 들어오는 일마다 디자이너가 다 작업하면
힘들긴 하겠네요~~
물론 디자인 많이 해보면 그만큼 느는것 맞는데
능률은 없어보이는듯...
힘내세요~~^^*

본문이 넘길어서 읽다가 그만 ,,ㅠㅠ;;

기업 소유가 맞음...
용역료를 지불하고 그 댓가로 교환된 결과물이니까요..

당연히 회사 소유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실수로 찍은 점 하나까지도 전부 회사가 지적재산권을 가지게 되있습니다. 그렇지 않은경우에만 특별히 고용계약을 따로 하겠지요. 부장님이 개념이 없으시네요. 이런 상식적인것도 설명 못해줘서 중언부언 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