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ㅠㅠ
본문
어제도 난 얼굴도 못봤어요!!
제가 워낙 지각쟁이라서...ㅡㅡ
그래도 막 한시간씩 늦은건 아니예요...ㅋ
여튼 출근했더니
왔다가 가셨다더군요!!
그리곤 계속 전화와서 이거했냐 저거했냐
왜 아직 안했냐 그것도 못하냐 등등
전화 어택을 대충 두시간 마다 한번씩 날려 주시더니...
오늘은 나오지 않으셨어요!!
그리곤 또 전화와서 일거릴 주네요...
ㅇ ㅏ 짜증나~
지금 있는 일만 살랑살랑 하다가 퇴근 하고 싶었는데!!!!
사장님 보니까...
놀러 댕기는거 같아요....ㅠㅠ
근데 왜 다른 사장님도 그런가요??
어디 가면 간다 그런말 안하시고 나가세요??
저희 사장님 그냥 아무말 없이 나가시고!!
언제 온다는 말도 안하시고
저번주도 금욜날 부산에 놀러 가셔서 토욜날 안나오셨는데
그거 전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토욜 오전에 전화 와서 일이있어서 오전엔 못나가겠다 하시고
오후엔 나오실듯 하면서 말씀하시고는
결국 그날 안나오셨어요
안나올지 알고 있었는데
왜 거짓말 해요??
안나온다고 하면 걍 랄라라~ 하고 놀까바??
월욜날 일해논거 보고 이거밖에 안했냐 왜 이건 안했냐
그잔소릴 들을게 뻔한데 무신;;;;
여튼 ㅁ ㅓ 급 일거리가 늘어나서 짜증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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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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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장을♡구원┃★
☆┗━┓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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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아니지만..클스마스 시즌이기에...^^
꿀꿀이님의 댓글
예전에 댕기던 헤지펀드에서는
이 중역이란 잡놈들은 여친을 근무시간에 자기 오피스로 데리고 오질 않나...
라스베가스 등등으로 투자설명회를 왜 2박3일이나 가는지...
지네 멋대로 바하마네 캐러비안이네 캔쿤이네 유럽이네 툭하면 가고
고집만 세갖고 옳은 말 해줘도 안 듣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떠넘기고...
뭐 여러모로 이해가 안 갔었는데~
그냥 치사하고 드럽고 아니꼽다고 생각하고 참는 수밖에요 ㅠㅠ
꼬우면 출세해야 되나봐요 ㅠㅠ
louveyoung님의 댓글
출세라....
여튼 세상 사람들이 전부 못댔어~
꿀꿀이님의 댓글
맞아요~ ㅋㅋㅋ
나만 빼고 다 못됐어!
내숭님의 댓글
전....
못된 사람이군요... ㅋㅋㅋ
louveyoung님의 댓글
ㅇ ㅏ ~ 일하기 싫어...ㅡㅡ
꿀꿀이님의 댓글
내숭님은 빼드릴께요 ㅋ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거기에 비하면 울 사장은 양반이네요~~~
자기 필요할때만 나오고 잔소린 안하시닝~~~
사실 저 사장님 아니 울 회사사람에게서 버려진 녀자예용~~~ㅜ.ㅡ
융드래님의 댓글
사장님 나빠요~
louveyoung님의 댓글
ㅋㅋㅋ
그러케 알고 보면 ㄷ ㅏ 착한거~~~
쁠랙님의 댓글
월급을 주시는 분이기도 하지요............^^
꿀꿀이님의 댓글
월급을 안 올려주는 분이시기도 하지요 -_-;
박대희님의 댓글
뭐하면 오너해야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