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본문

주변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단이라고 하죠;;
그런 종교를 가지게 된 동생이 있는데,
혹시 그 종교를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사실 그 동생은 곧 제 도련님이 될 동생인데요;;
22살이고 지금은 군대에 있지만 11월 중순에 제대해요..
정확히 언제 그런 종교에 빠지게 된건진 잘 모르겠고
대학1학년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친네 형님께서
군대에 보내버리셨다고;;

가족들이 워낙 자기가 그런 종교를 믿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말수도 너무 적고.. 시선도 초점이 또렷하지 않은것 같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대하고 바로 복학해서 또 그런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단 좀 알바도 하고 사회생활을 좀 시키면 어떨까 싶은데;;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21,489
가입일 :
2008-07-15 09:58:03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0

국가대표님의 댓글

그종교를 시러 하는 여자친구를 만나게 하는게 ㅋㅋ

쏘쏘♡님의 댓글

워낙 말수도 적고, 웃는것도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과연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도
의문인지라;;

국가대표님의 댓글

헐 심각 하군요
도데체 어떤 종교인가요?

사이비?

오션블루~★님의 댓글

일단 그 종교와 관련된 사람들을 쳐내는게 중요해요..아마 지금도 연락하고 있을듯 해요.....

그리고 군 제대하자 마자 폐쇄-_-정책과 더불어 그사람들 오면.. 쫒아 버리세요..

그리고 그분과 심도있는 대화를 하세요.. 그 종교에 빠지게 된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가족들의 무관심이라덜지.. 평소에 모르는 뭔가가 있을꺼예요..

쏘쏘♡님의 댓글

좀 많이 심각해요~
하나X의 교회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처음 들어본거 같은데,
토요일에 가는 교회라던데;;

쏘쏘♡님의 댓글

오션님// 가족들이 좀 관심을 많이 못 기울인거 같긴 해요~
남친 말로는 형들이 고등학교때부터 타지에 나가서 학교도 다니고
하다보니까 집에 있는 막내동생이 혼자 있는 시간도 많고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때문에
다니게 됐다고 하는거 같아요.. 군에 있으면서도 휴가나오면
그 교회를 가고 그랬데요..;; 그 교회가 전국에 다 있다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후~ 근데 동생이 연락하는 사람들을
다 찾아서 막을수 있을지...

오션블루~★님의 댓글

와우.. 그 악독하다는 하나*의 교회...

-_- 그건 교회가 아니고 하나의 피라미드라는!!

문 두들겨서 옆집이예요 이래놓고 물달래놓고 지말만 떠들고... 문닫으려 하면 발 밀어넣어서 못넣게 하는 작자!!들이 있는곳...

하루속히 빼와야 해요... 주변사람이 그 교회에 빠졌다가 나오는데 개고생;;했는데..

완전 사람세뇌시켜요..

오션블루~★님의 댓글

-_-창피한 말이지만.. 저도 아는언니가 그 교회 다니면서... 저를 목표로-_-;;

밥먹자고 불러낸 다음에 자기 잠깐 볼일 있다며 같이 가자고..(어딘지 말안하고.. 말 하면 안갈꺼 뻔하니까..)

그래놓고 이미 다 연락해놓고.. 나 오자마자 상펴놓고 유월절이 어쩌고 저쩌고..  미사포쓰고 예배-_-보구요..

빠져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자꾸 저보고 같이 가자고.. 정말 좋은데라고.. 이런데 없다고...

목표가 하루에인지 일주일에 인지 2~3명씩 전도해서 데려와서 자기사람 만들기랬나-_-;;;

-_-;;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헐!!저도 오션님과 같은경험있어요
초등학교때 친구가 어느날 그쪽으로 빠지더니..
안보였어요 그러더니 고등학교때 같은학교를 와서
다시 이야기를 하게됐는데
그이후로 우리집에 매일 찾아와서 그설명했다는..
친구지만 문도안열어주고 전화와도 무시하고..
..큰일이네여 우째요..

쏘쏘♡님의 댓글

헐;; 그런데에요??
전 그런건 몰랐네요..
암튼 전국에 있데요 동생이 휴가나와서
형님이 평택에 계실때 거기 잠깐 있었는데
동생 다시 군에 들어가고 누가 문드드려서
나갔더니 그 교회 사람이더라는;;;

쏘쏘♡님의 댓글

근데 아이가 사람이랑 눈도 똑바로 못맞추고
말수도 너무 적고.. 웃지도 않고 그러니까
진짜 너무 걱정이 되서... 원래 아주 활달한
아이였다고 하던데 말이죠..;

오션블루~★님의 댓글

그분이 활달했는데.. 그렇게 눈도 못맞추고 그럼.. 필시 무슨일이 있을꺼예요... 그럼... 일단 종교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그분이 쏘쏘님에게 맘편하게 속 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자꾸 만나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많이 하고... 필요할땐.. 남친 흉도 좀 보고...  그러다 보면 속 이야기도 하게 될꺼고...

그게 해결이 되면.. 어쩌면 종교는 자연적으로 해결될지 몰라요...

그리고.. 토요일에 교회 가는거니... 갑자기 약속을 만들어서 우연처럼 교회에 못가게 하세요..(놀러간다던가... ) 연락이 안되는곳으로 가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단팥님의 댓글

ㅡ..ㅜ
외로웠던거 아닐까효?
안된다고 막 겁주고 화내지말고
가족들이 사랑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면...
그런곳에서 위로받지않고 가족들에게서 쉼을 얻지 않을까해효..;;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그거 정말 무서워요...저도 그 친구때문에 그 설명 한번 들었었는데
와 정말 설명은 그럴듯하게해요
근데 예수님과 하나님 이런얘기도아니고
무슨 애초에 인간은 동물이였다고
동물과 다같이 살았었는데 뭐 이러면서..
지옥간다는 그림도 보여줬는데]정말 충격이였따는..
인간하고 동물하고 사랑하는 뭐 이런것도 보여주고...아아무튼...
그거.....어찌 빼내와야합니다 ㅠㅠ흑흑

오션블루~★님의 댓글

제가 봤을때는.. 그분이 종교에 빠졌을때... 뭔가 이야기를 해서 풀어야 했었는데.. 형이 화가난다고 군대보내 버린게 좀 잘못한것 같아요..

정상적인사람들도 적응 잘못하면 군대에서 잘못되는데.. 그분같이 소심한 성격이신분들은.. 군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교회에서 풀고 그랬을지도 몰라요.. 휴가 나올때 갔다면 더욱더!!!

암튼... 심도있고 깊이있는 대화를 통해 푸시는걸 권해드려요...

쏘쏘♡님의 댓글

오션님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_
너무 말이 없어서 제가 한두번 만났을때
말도 많이 시켜보고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그랬었거든요.. 활달한 성격이 그렇게 된게
종교때문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좋지 않은 종교임은 분명하니까 오션님 말씀처럼
토요일에 어디 가자고 해보고 그런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쏘쏘♡님의 댓글

그게 형님이랑 제 남친이 그 교회도 찾아가서
빼내올라고 막 그러기도 했고 그랬데요
그런데도 안되니까 아마 군대에 보내버린듯..
저도 그 방법이 옳은 방법이었다 생각은 안하지만;;
많이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기울여야 겠네요;;

SolidThink님의 댓글

쏘쏘♡님의 댓글

헐;; 솔리드님 말뚝은..^^;;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헐 ...아;;말뚝  ....;;;;;

전체 3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