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일반 PC가 무엇인가요?

맥북은 일반 PC의 하나입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일반 PC입니다.
일반 PC에 사용되는 OS 중에는 Mac OS X라는 것도 있고 Windows XP라는 것도 있지요.

그리고, 데이콤네트로라는 것은 윈도우즈 XP나 윈도우즈 2003에서 돌아가는 것이므로 윈도우즈 XP라는 OS를 사용할 경우는 당연히 쓸 수 있지요.

윈도우즈 XP를 설치하면 되는 것인데 무슨 의문을 가지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하드웨어는 관계가 없지요. OS가 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데이콤 네트로는 무슨 용도로 쓰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집 안에서만 사용한다면 굳이 그것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밖에서 접속하시는 것이라면 의미가 있습니다만.

HG님, 참 이상하신 분이군요. 애플사에서도 윈도를 돌리는 컴퓨터들을 피씨라고 부릅니다. 혹시 버츄얼 피씨라는 프로그램을 아십니까? 그게 무엇하는 프로그램인줄 아신다면 귀하가 얼마나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개념정의하고 남들을 무시하는 것이 귀하가 생각하시는 맥유저의 자존심입니까?

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이며..전 맥북은아니고...
파워북입니다.....
파워북에서 버추얼피씨로 윈도 2000으로 돌리고있으며..
거기서 네트로를 통해서 다른 컴퓨터를 이용할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버추얼피씨상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것보다는(쇼핑등)
네트로를 통해서 타 컴터로 인터넷을 하는것이 훨빠릅니다..^^;;;;;;...

암턴..잘 됩니다...^^...

박원순님 정말로 이상하신 분이네요? 별로 심각하게 지적한 것도 아니고 남의 일인데 어째서 그렇게 발끈하여 쓸데없이 참견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냥 "말투가 좀 보기 안좋네요"라고 말씀하시면 되지.

버추얼 피씨가 무엇인지는 당연히 알죠. 누가 개념을 정의하고 남을 무시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맥유저의 자존심이 대체 뭔지 모르겠군요? 저는 지금도 IBM ThinkPad를 사용하는 ThinkPad 골수 유저이고 맥은 곁들이로 간혹 쓸 뿐입니다.

귀하께서는 쓸데없는 참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HG님,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참견은 아니랍니다. 귀하께서 제 글에 남긴 답글도 위와 같은 잘못된 생각으로 가르치려드시는 글을 똑같이 남기셨기에 귀하께서 잘 모르는 내용으로 남을 가르치는 것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다시한번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HG님께 죄송한 말씀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HG님의 정확한 답변이 가끔은 제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나
뜬금없이 '용어 교육'을 받게되면 초보는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에 대해서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런 것은 없다',
'아범은 IBM에서 나온 PC다' 와 같은 답을 얻게되면 초보가 겨우 습득한 지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됩니다.
초보가 B라는 의미로 A를 사용했는데 HG님께선 C라는 의미로 A를 설명하면 혼란스럽지요.

용어에 대한 정확한 사용도 좋습니다.
이왕이면 옳게 바로잡아 주시는 과정을 거치시면 좋겠습니다.

1. 아범은 윈도우피씨를 나타내는 말로 쓰이는데, 원래는 IBM이라는 회사이름
에서 유래했고, 옛날에 IBM 호환기종이라는 .... 결국 IBM은 옳은 표현이 아니다.

2.  아범이 무엇인지요? IBM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상당히 비싼 피씨를 사용하시는 군요.

1과2의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 느껴지실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위의 박원순님의 덧글 역시 처음 보고 역시 황당했습니다.
"매킨토시 역시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반 PC"에 불과하다고 써 놓았더니
거기서 갑자기 "편협한 생각"이니 "맥유저의 자존심"이니 하는 전혀 논리에 닿지 않는 엉뚱한 얘기가 나오니 원 ......

HG님, 제 글이 듣기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논리에 닿지 않는 다는 지적은 납득하기 어렵군요.

제가 귀하를 "편협하다" 지적한 것은
PC라는 용어를 오직 personal computer 라는 뜻 그대로만 이해하려는 귀하의 논리의 효용 없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오늘날 PC라는 용어가 앞서 지적한 것처럼 특히 Windows를 운영하는 컴퓨터에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글을 올리신 소망님께서 "일반"이라고 수식하신 이유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 뜻을 알고 계시면서도 (버츄얼 피씨도 아신다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굳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라고 비야냥대는 귀하의 태도에 대한 반성이 우선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두번째로 "맥유저의 자존심"이라는 말을 지적하셨는데 맥락을 보시면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그 것이 아니라 "혼자서 개념정의하고 남들을 무시하는 것" 이었습니다. 귀하께서 이미 사람들 사이에 널리 통용되고 있는 개념을 무시하며 질문의 의도와 무관한 꼬투리 잡기는 그 다음 댓글에서도 계속됩니다. "집에서 쓸 것이라면 필요없다"고 하셨습니까? 귀하께서야말로 정말 쓸데없는 참견을 하고 계신다고 한번이라도 반성해보셨습니까?

전 이번 일을 보며 제가 괜한 소란을 피우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러우면서도 귀하께서 대응하시는 태도를 보며 귀하가 잘못 알고 계신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이 곳 게시판에서 도움을 구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무안을 주는 이런 글들이 줄어들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자 더 남깁니다.

다시한번 이런 소란의 책임의 일단에 대한 사과를 드리며 HG님도 냉정히 지금껏의 댓글들을 한번 꼼꼼히 살펴보시기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전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따지고자 하면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합니다.

데이콤네트로에 대해서는 정말로 잘 모르시는 듯한데, 집에서 쓸 것이면 실제로 필요가 없는 것이 그것입니다. 쓸데없는 것까지 다시 꼬투리잡지 마세요.

누가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고집을 피우시는군요.

사과하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끝까지 트집을 잡는 것이라고밖에는 안 보입니다.

사과할 마음도 없으시면서 사과하느니 하는 소리는 안 쓰셨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