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5K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은 CPU가 아니라 모니터이지요.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와는 모든 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만약 "맥프로 + 기존 모니터" 조합을 비교하고 계시다면 아이맥 5K가 아닌 일반 아이맥을 비교하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맥 5K와 일반 아이맥의 성능 차이는 미미합니다. 어차피 5K 화질을 포기해도 무방한 것이라면 일반 아이맥이 올바른 비교가 됩니다.

만약 아이맥 5K와 비교하신다면 그것과 비견될만한 모니터를 맥프로와 함께 구입하는 것을 생각하셔야 올바른 비교가 되지요.

답변 감사드려요 실제 5k의 화질을 보질 않아서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고요 회사여서 딱 이 두가지 조합으로만 구입이 가능한 상태 입니다.

님 같은 경우에 영상이 아닌 그래픽 디자인 용으로 어느쪽이 더 매력적인지 한번만 더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현재는 구형 아이맥 24인치 2010년도 쓰고 있습니다.)

일반 인쇄물용 그래픽 디자인 용으로는 5K 정도면 충분합니다.
단, 5K는 웹작업 할 때 마다 해상도를 낮추어 줘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이 300DPI 근처라, 기존의 100dpi 정도의 모니터보다 100% 사이즈에서 크기가 더 작게 나오거든요.

영상용이라면 4K 영상 작업이 아닌 한 아이맥 5K의 화질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래픽 작업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지요. 다만, 아래에 성진홍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웹 작업시에는 배율의 차이에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포토샵에서는 200%로 표시해야 다른 일반 모니터에서 나오는 크기로 보이게 되고요.

기본적으로 화질은 압도적입니다. 괜히 오버스펙의 맥 프로로 가시기보다는 적당한 사양의 아이맥 5K가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아이맥 5K가 아닌 일반 아이맥을 더 좋은 옵션으로 구입하시는 것 또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CPU를 업그레이드한 것은 아이맥 5K CPU 업그레이드한 것과 약간의 차이밖에 없는 높은 스피드를 내 줍니다. 그리고, 메모리와 SSD의 용량을 더 크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5K로 하시든 일반형으로 하시든 SSD를 택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쇄물은 구지 레이티나(5K)해상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인쇄물은 성능이 좋아야 작업이 빨라 지는 것이죠.
모니터가 아무리 좋아도 출력물이 그 해상도를 잡아 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죠. 현재 5K용의 인쇄출력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빛의 색상과 인쇄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관련 업무에서 최종 확인은 출력물을 가지고 판단을 합니다.
5K가 필요한 업종은 현재로서는 영상작업 뿐입니다. 송출을 위한 5K 작업물을 확인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웹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레이티나용 웹페이지는 일반웹페이지 보다 2배이상의 용량이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이니타용 웹페이진 트레픽이 2배이상 소모됩니다. 웹에서 트레픽은 아주 중요합니다. 인터넷에서는 트레픽이 곳 생명이죠.

데탑과 랩탑의 구매시 고민이 될때는

이걸 들고 나갈일이 있나 없나 만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