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에 한표

아무래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으니, 둘 다 한꺼번에 사용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아이패드만이 줄 수 있는 만족감이라는 게 있으니 그것도 쉽게 무시할 수는 없고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저도 둘 다 사용하고 있는데...아이패드는 아이폰과는 유사하면서도 차이가 나는 제품입니다. (휴대성보다는 전문 뷰어로써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할까요?)

App의 사용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App은 아이폰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App은 아이폰용, 아이패드용, 그리고 Universal로 두 디바이스에서 모두 구동되는 App으로 3종류가 있는데, 아이폰 용은 아이패드에서 구동되며 화면 확대로 스크린 크기에 비슷하게 확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용은 하나의 App만 받아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하나의 App이지만, 아이패드에서 구동할 때는 UI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App을 아이패드에서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더군요.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아이폰 사용하고 있고 컴퓨터 사용하고 있고 데스크탑, 노트북... 그리고 아이패드2나오면 지르려구요. 아이들 공부하는 학습용도 또는 부모님 컴맹이라 사용하도록 하려구 합니다. 물론 그러면서 저도 사용하겠죠? 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게 만 생각안합니다. 돈의 가치보다 더 좋은 가치가 있다면 낭비아니라고 한표합니다.

Reader시라면 낭비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주로 보신다면 아이폰, 맥북도 있다시니까 낭비겠죠. 게임을 주로 하시면 시간 낭비도 추가 ㅋ.
제경우엔 아이패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 벅찹니다. 주로 가정에서 사용합니다. 때문에 아이패드3G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도 있다시니까...

용도만 잘 나누어 활용하시면 괜찮으실꺼에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개인적으로 정말 다른 기계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