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삼성, 대부분의 중소기업 제품, 대만 브랜드, 중국 브랜드가 아닌 전문가용 모니터를 고려하시면 안전합니다.

모니터는 스펙보다는 실제 화면에 뿌려주는 화면을 보고 판단하셔야 하기 때문에, 표면상의 스펙이 좋은 저가형 모니터를 구입하시면 낭패를 보시게 됩니다.
화면 표현에 사용되는 AD보드에 대한 기술력을 스펙으로 보여줄 수는 없으니말입니다.

그나만 안전한 배팅은 델의 울트라샤프 시리즈나 신형 프로페셔널 시리즈, HP의 Z시리즈 모니터군 중 고가형, 애플 시네마, 에이조, NEC 선이 되겠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도 애플시네마와 동일한 스펙으로 주문제작하는 곳이 두군데 있으니 이곳들의 제품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가격대는 델>HP>국내기업제품>애플>>>>>>>>>NEC>에이조 순으로 비쌉니다.

led와 lcd의 차이는 뒤에서 빛을 비춰주는 광원의 차이입니다 led모니터 초기에 그런얘기들이 나왔었는데 뭐 그건 캘리브레이션으로 다 해결이 되는 문제이구요
윗문 말씀대로 가격만보고 저가 브랜드로 가시는건 비추하구요 요새 나오는 모니터중에 27인치 이상을 보신다면 가격대비 성능으로 봤을땐 DELL 추천하구요(타 브랜드보다 거의 40~50만원 저렴합니다) 부가기능도 고급기종을 능가하죠 디스플레이단자를 지원하는 몇안되는 모니터입니다

'성진홍 님! 반갑습니다.
늘 도움말씀에 말로만 감사를 드리고 있는 편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에이죠 CRT19" 가 촛점과 불랙이 잡히지 않고 있어서
막하 고민 중입니다.
사용시간이 일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에이죠로 유상써비스 의뢰를 할려고 했더니 crt 부는 완전히 없어져버렸다고 하네요,
참,
어쩔 수 없이 모니터를 바꾸어야 하는데 제가 드린 질문은 아니지 만 더불어 도움되는 말씀들이라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에풀과 에이죠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있으나 알마전에 iMac 27'를 구입한 터라 예산이 쪽박이라 '성진홍 님!' 죄송하지만  말씀하시는 회사나 상품명을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

아이고 오랫만에 뵙습니다, 하늬뫼님.
계신 곳은 경기가 어떻습니까? ^^;

iMac 27인치를 구입하셨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문의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 갑니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는 마이크로보드 제품군이 좋습니다.
다른곳 한군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어차피 다른곳 한군데는 전문가용 모니터를 만들기 시작한지 2년 남짓하니 그냥 잊어버리셔도 좋습니다.

델, HP, 그리고 마이크로보트 정도로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델의 경우, 전문가용 모니터군의 AS는 3년 1:1 교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물류창고가 싱가폴에 있어서 국내에 재고가 없다면 애플만큼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보드 또한 AS로 상당한 칭찬을 듣고 있는 업체이면서 무엇보다도 모니터의 외관이 구형 알루미늄 시네마 디스플레이와 모양새가 아주 엇비슷한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가격대는 3군데가 거의 엇비슷합니다. ^^;;

마이크로보드 제품을 살펴보니 27인치부터 디스플레이포트 모델이 있네요.

27인치와 30인치는 공동구매중이고, 24인치는 재고가 있어서 판매중인듯 하니 이넘들이 궁금하시다면 <a href=http://www.microboard.co.kr/ target=_blank>http://www.microboard.co.kr/</a> 요기 가셔서 한번 살펴보시지요.

성진홍 님!
역시, 햐
빠른 답변을 듣다니 말만 이라도 감사드리며 많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경기는 애초부터 상관이 없는 편인데 개인적인 작업을 정리하는 것 외에는,,,
다만
같은 작업실에 있는 다른 분들의 얘기론 많이 어렵다고 하니 그 영향을 조금은 받을 수 밖에 없네요,

저도 이것저것 모니터 많이 사용해봤는데 비싼 전문가용 모니터를 구입하면 마음이 편하겠지요. 그러나 요즘 나오는 중소기업제품의 모니터도 많이 괜찮더라구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다양합니다. 에이조 cg210n, 마이크로보드 30인치, 그리고 보조용으로 구형19인치 lcd. 얼마전에 아치바 싼 27인치 led모니터(제가 사용할게 아니라) 구입했는데 색감 나쁘지 않던데요. 고가의 모니터는 정말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사용해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저는 아니라서 그냥 비싸지 않은 모니터 구입해서 자가캘리(스파이더3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눈대중으로 맞추는게 더 편하더라구요)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빠삐용님

하늬뫼님은 사진작가시라.......^^;;
전문가용 필름 스캐너도 사용하셔야 하셔서 모니터를 쫌 좋은 것들을 쓰셔야 합니다. ㅎㅎ

아치바도 괜찮긴합니다만, 사진용으로 쓰기엔 좀 부적절해서 여기에 추천하지는 않았습니다.
캐드와 사내보고서 작업 정도로 쓰기엔 딱 좋던데요.

도움이 되는 정보군요.
저도 조만간 구매를 고려하고 있어서 글타래를 읽어보았습니다.
진홍님께서 올리신 글보고 MB 사이트 보니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MB 모니터에서 보드들이 3D LUT 지원하는 건가요?
사이트 내에서는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만....

어쩌튼 이재철 님! 과 빠삐용 님! 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빠삐용 님! 은 예전에 잠시 욕심을 냈었던 에이조 cg210n를 사용하고 계시다니 더 더욱이네요,
그리고 성진홍 님! 의 말씀에 붙이면 그럭저럭 찍사 정도라,,,
다만 개인작업으로 스캐닝을 하고 있지만 비싼 전문가용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평판스캐너에 스캐닝을 할 수 없었지요,
그럼에도 드럼스캔 까진 가지 못하고 가상드럼인 이마콘스캐너와 35m전용스캐너인 미놀타-5400 에 운전자로 silver fast (무한 업그래이드되는 정품-\\500,000)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문제는 때론 가까운 지인들의 부탁으로 큰 작업을 맡는 경우가 있어서 스캔도 중요하지만 모니터가 중요하고 또 모니터의 색상프로파일이 중요하겠죠,
모니터 프로파일은 대게 eye-one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스캐너가 올려진 컴 두대(Macpro 와 WinPC+매토록스256 vga)엔 모니터가 에이죠의 crt19"(T766)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그 중 한대(WinPC)의 모니터가 색상이 틀어지고 촛점이 나간 관계로 모니터를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계획에 없었던 에풀의 iMac 27" 컴을 구입하게 되면서 모니터에 도독놈같은 심보로 값은 저렴하고 그래픽 색상은 좋은 모니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어쩌튼 많은 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리며 맥용 미놀타스캐너설치 파일을 보내주시는 가 하면 모니터의 링크까지 걸어주신 성진홍 님! 께는 어제든 복수(?)할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아직 검색엔 초보라,,,
끝으로 처음 질문 글을 올리신 "taehw" 님! 께 더불어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마이크로보드 제품들은 아직 3D는 지원이 안될겁니다.

여긴 거의 앤트워크 같은 소규모 수작업 공방 같은 곳이거든요. ^^;;;;

아 그렇군요.
댓글을 이제야 달게됩니다.
얼마전 프린터로 사진을 뽑았는데 차이가 많이 나서 요새 CMS책을 좀 보고 있습니다.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먼저 웹상의 자료를 찾아봤더니 좀 부정확한 것 같기도 하고 정보가 부족하기도 해서 책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진홍님.

저도 델 모니터 추천합니다

아~ 어렵지만 잘 보구 갑니다

와... 도움되는 글로 꽉 찼네요. 꼼꼼히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