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이저 또는 액정 파손은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처리되며, 수리비는 거의 새 제품을 사는것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될것입니다. 소비자 과실은 무상 수리 대상이 아니지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팟을 보내주신 분이 -_-; 포장을 잘 해주시지 않는 바람에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자제품의 경우는 우체국에서도 보상을 해주지 않는걸로 압니다.(우체국의 규정상으로는 전자제품 자체를 보낼 수가 없는걸로 압니다. 다른 택배사들의 경우에도 전자제품의 경우는 달가워하지 않지요.;;)

아이팟을 사설 업체에 보내시면 고칠 수 있기는 할겁니다만, 이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설 업체는 검색엔진에 아이팟 수리 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많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100% 소비자 과실로 보여지구요

구입시 1년의 보증기간이 있는데 기기 자체적인 결함으로 인한 고장의 경우만

무상교체 가능한 부분이구요

액정이 완전 박살났다면 위의 어워드님 말씀대로 새제품가격을 지불하셔야 할겁니다.

저라면 중고 고장난 제품 구입 후 제가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어차피 사설루 가면 다음에는 무상수기가 힘든 것으로 압니다.(남은 기간상관없이)
그럴거라면 차라리 비용이라도...(근데 액정이 아작났다면 끝난것 같은데..쩝)

제가 생각해보건데

글쓴님이 정말로 자기가 깨먹고 거짓말 치는게 아니라면

판매하신분이 깨진것을 판매한것일 수도있다고 생각드는군요

충분히 박스로 보낼수도있는것을 등기를 노려서 보냈다는건

배송사와 구매자에게 책임을 물을 껀수를 하나 만들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데요..팬마자가 사기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