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영어의 압박이 없다면 한번 애플에 고객지원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사실이건 아니건건간에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앱스토어에서는 구매하고 한참후에 토탈결재금액이 승인되었다고 문자오더군요

카드사 홈피에서는 총 3번 승인 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것은 제가 구매한 어플 내역인 것 같구요. 금요일, 월요일 것이 문제입니다. 세 경우 모두 미 결재 상태이구요. 일단, 영어의 압박은 있지만 애플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놨습니다.

만일 (실수건 어떻건)구매가 되어서 문자가 온거라면 해당계정의 이메일로 구매내역도 날아옵니다. 같이 확인해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일단, 아이튠즈에 제 계정으로 로그해서 구매내용(purchase history)을 확인했을 경우에는 제가 구매했던 것(HUD) 외에는 결재된 것은 없tmqslek. 다운 받은 어플들에 대해서 메일로 내역은 왔는데 무료 어플이라 가격은 전부 0으로 되어있네요.
박원희님// 시험결제라고 하셨는데 제가 금요일, 월요일에는 구매를 시도한 적이 없는데 그런 경우에도 시험결제가 있는건가요? 그냥, 제가 유료 어플을 구매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에도 틈틈이 카드가 정상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시험결제를 하는건가요? 즉, 앱스토어에 접속한 상태가 아닐경우에도 카드 확인을 위한 시험결제가 알아서 이루어지고 문자가 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정이 살아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맨 처음에 승인 요청을 한거구요
거기서 돈이 나가진 않아요
승인 요청까지만 되고 그 후 매입은 되지 않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오늘 한국앱스토어 계정에 연결된 메일을 받았는데 위의 논의는 저의 삽질일 가능성 100%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관련 어플을 하나 구매했었더군요. -_-; 실제 결재가 바로 날아오지 않는다면 처음으로 받은 메세지가 가상 결재일테고 금요일에 받은 것이 첫번째 구매어플, 월요일에 받은 것이 두번째 구매어플의 실제 내역일 것 같습니다. 만일, 가상결재가 최초 한번만 이루어지는 방식이라면 저의 삽질 100%겠죠? 가상결재가 어플구매마다 이루어지는거라면 며칠 더 기다려봐야할 것이구요.
저의 만행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타자 치시느라 손가락 고생하게해드려 한편 죄송합니다. -_-; 아.. 이름이라도 바꿔버릴까.. 창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