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iPod모두, Shuffle을 제외하고, 비디오 지원이 됩니다.
Nano 3rd Generation, Classic, Touch 다 지원이 됩니다.

터치가 화면이 크고, 기능이 많기 때문에 나노보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입니다.
터치는 무선 인터넷도 됩니다(노트북 Wi-fi 카드로 무선인터넷 되듯이).
Touch는 해킹을 하면 별에별거를 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podcast를 다운받을실 수는 없습니다. iTunes wi-fi music store에서 노래를 구입하실 수 있지만 그 외에 다른 파일을 다운받을 수는 없습니다.
핸드폰 기능을 없앤 iPhone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주 목적으로 나노를 샀습니다.
Touch가지고 놀다가 시간 뺏길 가봐서요.
픽셀 밀도가 높아서 정말로 볼만 합니다.
저도 podcast 매일 봅니다.

나노와 Classic에서 Show Description에 있는 정보를 보실려면 podcast를 선택하신 후, 선택버튼을 여러번 누르시면 나옵니다. 노래 Lyric을 저장해 놓으셨다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가사도 이렇게 하면 뜹니다. Touch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안되지는 않겠죠.

영화를 많이 보실거면 Classic이 좋죠. 용량이 많으니까요. 다만 전 Flash memory가 아니라서 친근감이 안갑니다. 옛 기술을 쓰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microdrive를 쓰기 때문에 반응 속도가 Touch나 나노에 비해서 조금 느립니다. 화면이 나노보다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픽셀 밀도는 나노가 Classic과 Touch를 앞서갑니다. 나노는 자세히 들여봐도 픽셀이 보일까 말까 할 정도입니다.

자세한 기능들은 Apple싸이트에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잘못 글을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터치에서도 Podcast도 볼 수 있고, Itunes에서 movie rental까지 됩니다. itunes store가 국내에 들어오거나 해외위장전입(?)을 해야 하겠지만요;
podcast 자체는 itunes에 등록이 안되어 있어도 직접 주소를 입력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일부 HD급 podcast는 바로 볼 수 없고 변환해 줘야 볼 수 있죠. touch 재생 한계가 640/480인가 그럴껍니다.

Netspot 혹은 무선랜이 잡히는 지역이라면 어느정도의 웹서핑도 가능하고,(동기화는 무선이 아니라 USB 케이블로 해야 합니다.) 이메일 확인(pop3 지원)도 되죠. 네비까진 안되고 구글 어스정도 볼 수 있습니다. 유투브 보는 기능정도.

터치의 단점이라면, 사이즈입니다. 겨울엔 상의에 넣고 다니겠는데 여름엔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군요.

Touch로 Podcast를 볼 수 없다는 말이아니라,
터치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바로 podcast를 다운받아서 볼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컴퓨터로 받아서 동기화 시켜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면 podcast에서 show description을 실행하면 그동안 lyric에 있던 스크립트가 보였는데, 갑자기 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설정을 해주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