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맥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가끔 사용하는 부트캠프가 늘상 무언가 불안정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fat포멧때문인지...

현재 부트캠프 파티션을 ntfs로 포맷하여 쓰고있습니다. 맥에서 파일 볼 수있습니다
ntfs 파티션의 파일을 볼 수없는게 아니라 쓰기가 안되는겁니다.

모터장님!!! 그런데... 전 타이거때 안보였었거든요? 그리고 Copy는 되던가요?

타이거든 레오파드든 모두 보입니다. 다만 ntfs는 파일복사는 되지 않습ㄴ다.

주열님 감사합니다. 근데 왜 전 그때 안보였죠?

짬짬님 글쎄요 ㅎㅎ
ntfs 파티션 열고, 파일 읽고, 맥 파티션에 복사해오는것까지는 가능해요.
윈도우즈 파티션에는 파일을 복사할 수없지요.

안보일리가 없는데....

FAT/32
장점:맥과 윈도우 간의 읽기, 쓰기 가능하여 호환성 좋지만
     
 단점: 시스템 드라이브로 사용시 시스템 불안정
        최대용량을 32GA 넘지 못함,
        (별도의 프로그램으론 무한정 용량으로 포맷 가능)
        업, 다운 시 4GA를 넘지 못합니다.

NTFS: 맥(Mac)에서  읽기만 가능
장점 : 안정성이 띄어 남
          용량의 제한이 없음
단점: 호환성에 취약

내장하드를 포맷시 FAT32로 하시면 32GB 이상은 포맷이 안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아픔이고요.

또한 데이타에 용량이 늘어나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NTFS 로 포맷을 해야 됩니다.

FAT32 포맷은 잘깨지는 편이기도 합니다.

fat32를 32기가 이상 포맷하려면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맥의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ms-dos방식으로 포맷하는 겁니다. 제 외장하드가 80기가짜린데, 20/60으로 포맷해서 쓰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별 문제 없습니다. (보통 평판은 불안정하다.. 더군요)

다른 하나는 윈도상에서 fat32포맷 프로그램을 쓰는 겁니다. 이름이.. 까먹었는데, 대용량 fat32 포맷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됩니다.
<a href=http://kmug.co.kr/board/zboard.php?id=hwurgentqa&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9773 target=_blank>http://kmug.co.kr/board/zboard.php?id=hwurgentqa&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9773 </a>
위 링크 참조하세요

저는 아주 기초적인 개념만을 다시 정리하면 될 듯하네요.
NTFS와 FAT32는 PC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맷 방식들이며, FAT32는 아주 오래된 방식입니다.
저장 효율면에서는 NTFS가 뛰어나며, 또한 보안의 측면에서 잇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PC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는 NTFS로 포맷을 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첨언할 것은, 매킨토시와 해당 포맷들간에는 어떤 연관 관계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외장 하드디스크를 FAT32로 포맷을 하면, PC와 매킨토시 모두에서 인식 및 읽고/쓰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텔맥 기종에서 Boot Camp 등을 이용해 Windows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두 가지 포맷의 특성을 고려하여 포맷을 잡아 사용을 하게 됩니다.
FAT32로 Windows 파티션을 잡아주는 경우에는, 최대 용량이 32GB로 제한이 되지만, OS X으로 시동한 상태에서 Windows 파티션에 대해 읽고/쓰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NTFS로 Windows 파티션을 잡아주는 경우에는, 최대 용량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OS X으로 시동한 상태에서 Windows 파티션에 대해 읽기만이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 포맷시의 빠른 포맷은 하드디스크 전체에 담겨 있는 파일들을 지우지는 않고, 다만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에 대한 정보 부분만을 지워줌으로써 텅 빈 하드디스크처럼 사용을 하는 방식입니다.
Low Levle Format은 하드디스크의 모든 저장 단위에 대해 지우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런 이유로 그 포맷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하드디스크에 별반 문제가 없는 한에는 굳이 Low Level 포맷을 할 이유는 없을 것이며, 통상 빠른 포맷을 이용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Paragon NTFS for MAC OS X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NTFS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이 유료인 것으로 알고 있고 불안정하며 잘못하면 읽지 못하게 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FAT32 format은 4기가정도인가 파일 용량제한이 있습니다.

안보였다면 아마도 파인더 환경설정에서 드라이브 등이 안보이게 체크하는게 있는데 그것때문일수도....

FAT32냐 NTFS냐 수시로 나오는 문제입니다만...

FAT32에 대해서 부정확한 답이 많은 거 같아 정리 한번 해보죠.
FAT(File Allocation Table)은 (FAT12/16/32) 이렇게 있죠. 여기서 12/16/32는 2^12, 2^16, 2^32 갯수 만큼의 클러스터(Cluster; 하드디스크를 포맷 할 때 구획을 나누는 최소단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클러스터의 크기(보통 2K/4K/8K/16K/32K ...)를 곱하면 최대 용량이 됩니다. FAT32인 경우는 최대 2TB까지 지원 합니다.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있는 파티션프로그램(FDISK)에 따라 2GB, 32GB 등으로 최대 용량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은 FAT의 최대 용량과 상관이 없는 그 당시의 운영체제 및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OSX에서는 그런 제한이 없죠.

파일 하나의 크기가 4GB를 넘지 못하는 이유도 2^32 = 4GB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FAT도 32GB 이상으로 포맷 할 수 있습니다.
모르셨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하나더 NTFS 5.1 (Windows XP에서 사용하는)의 최대 용량도 2TB입니다.

여러가지 포맷을즐겨쓰는사용자입니다...
파티션매직은 단일포맷이 200G이하 FAT32로 가능합니다
전에 300G쓸때는 150+150으로 한뒤에 파티션을 합쳐서 쓴적이있구요..
요즘은 이미지 파일때문에 NTFS를 선호합니다..
맥과 피씨 환경을 오가면서쓰기엔 FAT방식이 편리합니다..
30G정도며는 자료를 주고받는정도로 쓰지요.. 외장하드 기준이었구요
6-7년동안 외장을 여러개 써봤지만 아직까지 데이터날린적없었습니다.
걱정말구 쓰세요 ..ㅎㅎ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던 지식도 알게 되었구요. 아무튼 정리해 보면 시스템하드로 쓸 경우는 NTFS가 낫고, 그냥 저장하드로 쓰기엔 FAT이 좋겠네요. 물론 맥과 호환 할 경우에.... 하지만 저는 주로 맥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불안하더라도 FAT으로 써야 할것 같습니다. 파일교환이 쉽지 않다면 별 필요없는 윈도우가 되버리니까요... 그리고 FAT32포멧에 용량 제한은 2TB까지라니까 용량은 걱정이 없군요...

가장 큰 단점은 4기가 이상의 파일을 인식 못한다는 거죠
4기가가 넘는 압축된 단일파일을 저장하지 못합니다.

음...
다들 전문가들이시네요...
저두 몇일전부터 xp를 설치를 했다가 지우고 또 했다가 지우고...
그래서 지금은 지운 상태인데...
이제 나이도 먹고 하니까... 슬~ 슬 컴맹이 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_-;;;
암튼, 요즘 mbp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공을 더 쌓은뒤... 다시 함 더 도전해 볼랍니다...ㅎㅎㅎ

좋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