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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장난아닌 맥북 키보드 수리비용 견적~

2007.12.17 15:27 7,133 22 0 0

본문

요 몇일 동안 맥북 키보드 중에 6,y,h,n, 스페이스 키가 일렬로 먹히질 않아
오늘 삼성동 애플AS로 갔슴돠~
이런 경우 키보드와 상판으로 모두 교환을 해야한다는군요
그래서 수리비용을 물었더니 175,000원 이라는 비용이 나와서 넘 깜짝 놀랐슴돠
다른 일반 노트북도 수리비용이 이렇게 많이 청구 되나요?
이거 돈없으면 맥은 쓰질 못하겠군요
워런티가 지나면 어디 무서워서 노트북 쓸수 있겠어요?
아시다시피 맥북이 워낙 무거워 밖으로 나간적도 없고 자판에 이물질도 들어간적도 없는데....
더 황당한건 4개월전 AS로 자판 무상교환 했다는거~
그런데 다시 고장이 난다는거~
내 손가락에 힘이 워낙 쎄서 그런건가?
암튼 맥북유져님들에게 정보를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다시는 맥북 쓰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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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zonam님의 댓글

AS에 대해서는 할말이 그닥 없습니다. 너무 안좋아서..

Testament님의 댓글

집에서 쓰실꺼면 역시 외부 키보드를 다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수리비용이 무시무시하군요.

이광렬님의 댓글

애플케어를 구매하시진 않았나 보네요. 전 애플케어를 구매해 버렸습니다. 일단 3년 무상 A/S라면 어느정도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고, 전화상담도 3년동안 가능해서 얼마든지 궁금한 점을 물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쉽네요.

ulysses님의 댓글

애플 포터블 사용자에게 애플케어는 필수입니다. 저도 하나 사놨다지요. AS 만료시점에 맞춰 등록할 예정입니다.

applejune님의 댓글

애플케어~저두 구입시 구입했지여...제 친구중에는 애플케어 구입안하고 있다가 1년하고 딱 3일째 되는날 LCD 교체비용 60만원을 청구 받았다는...ㅠㅠ 이번 신형 구입했을땐 애플케어 구입하던데여~^^

대한민국님의 댓글

키보드 직접 구매하셔서 수리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오창재님의 댓글

그래서 애플케어는 필수... 집에서만 쓰신다면 블투 키보드 하나 장만하심이... 근데 다른 외산도 무상보증기간 지나면 수리비 장난아니게 듭니다.

MSDUDE님의 댓글

헉... 수리비 장난 아니네요. 애플케어도 그만큼 비싸긴 하지만... 애플 제품이 요즘 많이 저렴해졌다고는 하지만 AS 비용으로 애플케어를 산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싼 것도 아닌 것 같네요.

송동훈님의 댓글

맥북 키보드가 모듈화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하나 고장나면 통째로 갈아야 하죠..

OS는 싸도 이런 점이...뒷통수를 친다는...
이럴땐 MS나 APPLE이나 다 장사꾼이라는..
쩌비~~~

pabooki님의 댓글

이런이런.. 애플써비스 겁나 거시기하네요~ㅠ.ㅠ

한마루님의 댓글

저두 1년 좀 넘기고 키보드 뜯었습니다. 메인보드도 뭐가 어떻다고 하여 메인보드는 무상, 키보드는 유상으로 고쳤습니다. 거기다가 배터리까지... 배터리도 무상으로 교환반았습죠.. 2년이라서.. 그래도 애플케어 사고 싶은 맘은 없어요.. 고장 나면 나든가 말든가.. 그때 봐서 해체를 하든지 생각해 봐야죠.. 요놈들은 왜 이리 비싼지...

Macfish님의 댓글

보통노트북들 키보드가 고장나면 키보드판 전체 갈아도
5만원이면 사서 혼자 갈면되는데
저건 좀 심하네...
애플케어 꼭 사세요. 언젠가 웃는날이 옵니다.
저도 그거때문에 로직보드랑 디스플레이 가는대 0원들었슴.

김누릴님의 댓글

노트북 키보드라면..

애플이 아니더라도 저 정도 비용 나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양잉님의 댓글

IBM같은 경우엔 3~4만원이면 키보드 상판 갈 수 있는데. -_-;

김경준님의 댓글

미국 사람들은 기계에 대해서 고장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정의 시간이 지나면 수리를 해야하고, 그래서 워런티를 사는 것입니다. 지극히 미국적인 사고 방법이죠. 이런 이유로 완벽을 추구하는 일본이나 한국의 풍토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지요. 맥도 이런 이해 가운데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덜 마음 아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명근님의 댓글

저도 에플케어 하나 사야겠어요 ...휴.ㅎ

고성민님의 댓글

우리나라 실정엔 안맞지만 따라가야죠..^^

shellibook님의 댓글

음.. MacBook 용 키보드 교환에는 17 만원 청구당하는군요.

참고로, 저는 iBook 키보드 교환하는데 10 만원 청구당했습니다.
'으으윽.. 울며 겨자먹기가 이런 것인가?' ... 하는 심정으로 할 수 없이 10 만원 내구 교환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_ㅠ


'애플케어'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키보드와 애플캐어는 별 상관이 없더군요.
제가 iBook 키보드 교환 할 때는 애코에서 정품으로 구입한지 1년도 안된, 그러니까 보증기간이었는데도
10만원을 청구하더라구요.

정말 기가 차더군요.
"여기서 애플 코리아  * * 지점(참고로 서울) 산 지 1년도 안되었는데요?"
항의를 하니까
사용자본인 책임이라나?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
그럼 뭐는 구입자가 사용한 책임이 아닙니까?
어떤 파트는 사용하지 않고 책상위에 가~만 내버려두고있다가 저절로 고장나나???

하여튼, 말도 안되는 애플코리아 변명과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누명씌우는데 질렸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더군요.

정말 욕나오게 만드는 애플코리아의 A.S. 태도.

이거 쓰면서도 그때일이 떠올라 왕짜증이 납니다. %&!%#@


(그런데도 계속 애플을 중독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나는 어떻게 된 거지? -_-?)

나니님의 댓글

위에 IBM 놋북 상판 가는데 3-4만원 든다는 분 거짓말 같습니다.
제가 1년전에 키패드 하나가 박살나서 키패드 하나만 달라고 하니까
상판을 통으로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교체비를 물었을 때 최하가 14만원이랬습니다.
어차피 외부 키보드 쓰고 있어서 교체 안하고 그냥 썼는데 3-4만원 일리가 있습니까-_-

MSDUDE님의 댓글

윗분, IBM 놋북 상판이 정확히 어디서 어디까지를 의미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IBM 키패드는 거의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 모델이 5만원 이하에서 교환 가능한거 맞거든요. 님 같은 경우엔 키패드 안쪽까지 손상이 있었던거 아닌가 싶네요. ㅋ

mayapple님의 댓글

삼성 센스 R50 키보드 하나가 부러져 AS했더만 10만원 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싸웠는데도 어쩔 수 없어 그냥 쓰기로

대한민국님의 댓글

제가 조만간에 맥북프로 키보드 갈아끼우는 것 사진으로 올릴께요.
생각외로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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