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early 화이트맥북입니다.

아직 애플케어 3년 구입해서 아직 AS기간이고, 팬소음이 너무 커서 강의실에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미루다미루다 명동 프리스비에 갔는데,

일단, 내부청소는 시행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맞나요?

그리고 팬교체는, 하루정도 테스트 후 이상 없음 안 해준다고 해서.. 두번이나 헛걸음 할 수는 없다, 이 자리에서 테스트해라.. 요구했는데, 그렇게는 할 수 없고, 최대한 해보는 방향으로 해보겠다고 해서 맡기고 왔는데,

금요일에 전화해서는, 팬 이상없다고, 교체 못 해준다고 합니다.
열어 보고 상태를 봤냐니깐, 이상 없는데 왜 열어보냐고 합니다.

아 정말.. 뭐하자는 건지.. 그거 케이스 열고 팬상태 육안으로 체크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일단 애플 고객센타에 말을 해놓긴 했지만, 분함 마음 금할 수 없네요.
절대 그 맥북, 그대로 가져오는 일은 없다고 혼자서 다짐해봅니다.

십몇만원이나 추가로 주고 가입한 애플케어로, 간단한 내부 먼지청소와 팬교체도 안 된다면,
도대체 되는 것이 뭔지..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