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다 좋았는데, Win 과 리눅스를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을 하신다면 메모리는 좀 많은 편이 좋겠습니다. 적은 메모리로도 작업을 못하는 것은 아니오나, 아무래도 버철 머신 여러 개를 쓰신다면 넉넉한 편이 더 좋겠죠.

비디오 메모리는 괜찮습니다.

요즘같이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대는 넉넉하게 8G가는 달아 주셔야 좋습니다. 팬티업시절 1~2G가 달아 았을때와 비슷한 형상이죠. 참고로 램이 많다고 무저건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개의 어플을 동시에 사용하때 유용하다는 말...

답글 감사합니다..
참.. 버철머신 두개 동시에 띄워서 xp 랑 linux 를 동시에 같이 사용하는게
아니라.. mac + vmware(xp) 혹은.. mac + vmware(linux)
요런거입니다..  메모리는 써보다가 나중에라도 추가장착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비됴램이 좀...  지금은 상관없지만 2~3년 뒤 높은화질의 영화들이
보편화 되면.. 좀.. 아쉽지 않을까 싶네요..
3D Game 이나 그래픽 작업 하지않는이상 단지 영화보는 수준에서는
상관없을까요?

아무리 영상이 발달을 한다고해도 V램256이면 10년은 씁니다. 문제는 V램이 문제가 아니라 V카드 연산처리능력이 떨어져서 못보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영상은 화질 크기도 크기지만 3D영상쪽으로 발달이 먼저 돌것 같네요.

그렇군요.. 그럼 맘 편히 21" 3.06G 로 가야겠네요.. 흠흠..

별 관계는 없겠지만 버추얼박스 맥 호스트(맥오에스텐 10.6.4)에서 리눅스 게스트(우분투 10.4)를 설치해 써봤는데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거기다가 게스트 에디션(그래픽 드라이버 등)을 설치 후 화면 효과가 켜진 상태로 화면 보호기(GL)를 구경하다가 맥오에스가 까만 화면에 먹통이 되는 바람에 평소 전혀 하지 않던 강제 종료(전원 오래 누르기)를 했습니다. 맥에 얼마나 안 좋을지...

그 뒤로 버추얼박스 밀었습니다.
상용 비엠웨어나, 패럴랠즈는 써 보지 않았지만 무료 버추얼박스에 놀라서 향후에도 맥에는 다른 운영체계를 돌릴 생각이 없네요. 윈도우즈XP는 그럭저럭 돌아갑니다.

아이맥 2006년 초 모델이라 요즘은 조금 빠를 수도 있지만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더라도 느린 것은 느립니다. 버추얼박스 게스트 운영 체계에서 usb 장치 전송 속도도 너무 느립니다. 커널을 통하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느리기 때문에 실 사용이 어렵습니다. 맥에서 MacFuse와 fuse-ext2를 이용해서 ext3 파티션 읽는 것처럼 너무 느려서 못 씁니다. 비엠웨어나 패럴랠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리눅스 쓰실려면 20~30만원대 저렴한 리눅스박스를 하나 세팅하세요. 속편하게. 도움 되셨기를...

네.. 버추얼박스는 제가 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문제가 좀 있나보네요?
집에있는 P3-450 요놈을 밀어버리고 리눅스머신으로 사용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A#에 21.5" 모델만 있다고 해서 오늘 퇴근하고
가서 지를려고 합니다. ^^  좋은놈으로 걸려야할텐데...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