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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데스크탑] 아이맥 24인치 하드교체에 관련하여...

본문

사용기종 : early 2008 아이맥 / 2.8GHz Intel Core 2 Duo / 6GB ram / Mac OS X 10.6.8

위 기종을 사용중이구요....

좀 오래되다보니 느려지고 하드도 불안하고 해서 이번에 큰 맘먹고 본체 하드디스크 교체하려고 합니다.

드뎌 오늘 아이맥 분해해서 하드 교체에 성공하는듯 했으나.... ㅡㅡ

뭐 분해과정은 iFixit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큰 어려움없이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종에 대한 설명인데도 약간씩 틀린 부분이 있더군요.... 같은 기종이라도 출시시기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듯.... 암튼...)

아무튼.... 여차저차 하드를 교체하고 시동을 하니....
웬걸 화면이 깜박거리다 죽어버리다(블랙화면) 다시 깜박거리다 합니다. ㅠㅠ

아이맥 끄고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분해조립하면서 크게 문제점이 없었으니 하드웨어 분해조립시 발생한 문제는 아닌듯했구요....

시동음 화음이 제대로 맞게 들리니 큰 문제는 아닌데.... 흠....

왜그럴까 생각하다.... 도달한 결론은 ㅠㅠ 아무래도 새로 구입한 하드디스크와의 궁합에 있는듯......




sata의 하위호환성만 믿고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상위레벨 하드디스크를 물린게 문제인듯합니다.
시게이트 컨스텔레이션(?)3.5(?) 2TB 기업용 나스,스토리지 겸용 어쩌고... ㅡㅡ,,

그냥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아이맥 파워가 딸려서 .... 그런듯하더군요....

지금은 다시 원래 하드넣고 접속해서 질문글 올리고 있네요...ㅡㅡ,,

쓸데없이 글이 너무 장황하게 길어졌습니다.... 각설하고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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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증상의 원인이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2.이런 상황에서 이상적으로 교체 가능한 하드디스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SSD 제외...)
(뜯어보니 원래 하드는 히타치 데스크스타였구요...)

sata2 하드중에
Seagate 1TB Barracuda 7200.11
Hitachi 1TB Deskstar 7K1000
정도로 구입하면 문제없을까요? 근데 판매처가 별로 없는게 새제품이 안나오나요?? ㅠㅠ

아니면
Seagate 2TB Barracuda ST2000DM001 (SATA3/7200/64M)
이 정도하드면 문제없이 잘 돌아갈까요? 가격도 저렴하네요,,


---------------------------------------------------------------


휴~ ^^
그나저나 아이맥 강화유리 안쪽면 닦아내니 정말 시원하네요^^
(그전에는 거뭇거뭇 물결치는듯한 모양의 미세한 먼지들이 화면 위쪽으로 잔뜩 달라붙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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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준Mac도우미★님의 댓글

현재 애기하신 문제가 왜 그런지 알수 없습니다.
혹시 하드 교체시에 하드온도 센서 케이블을 연결하셨나요?

했는데 그랬고..
원래 사용하던 하드로 교체후에는 정상적으로 잘 된다면...
구매하신 하드자체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못합니다.

==
그리고..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sata하드들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즉, 애기하신 씨게이트 바라쿠다나 히타치 제품등 다 됩니다)

애기하신 아이맥에 2TB하드는 해보지 않았지만..안될 이유는 특별하게 없습니다.

xL님의 댓글


하드온도 센서 케이블은 잘 연결했습니다.

그럼 일단 새로 구입한 하드 외장에 연결해서 제대로 되는지 부터 확인해야하겠군요....

감사합니다.

xL님의 댓글

준Mac도우미 님,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1TB하드와 2TB하드가 잡아먹는 와트수(?전기적 지식이 없어서..^^)가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제 아이맥 파워가 200와트로 생각보다 적어서...  혹시나하고 여쭤봅니다...

★준Mac도우미★님의 댓글

1TB나 2TB나 그렇게 전기소모량이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다소 차이는 있지만..

즉, 우려할정도는 안된다는것입니다.

xL님의 댓글

그렇군요..

뭐~ 새로산 하드디스크는 특별히 문제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외장에 넣고 포맷하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상없습니다.
제가 첫번째 분해조립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을수도 있으나....  일단 노멀한(?) 1TB하드로 하나 더 구입해서 본체에 넣어봐야겠습니다.
2TB하드는 외장백업용으로 사용하면 되구요....

준도우미님, 빠른 답변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하드 설치 전에 맥포맷으로 포맷하시고 설치하셨는지요?

보통은 NTFS나 FAT로 포맷되어 있는데, 매킨토시 저널링으로 포맷하지 않고 넣으시면 부팅디스크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xL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하드포맷하고는 관련이 없는듯 하네요. 디스크 인식 못하는 경우는 아닙니다.....

xL님의 댓글

현재 갖고있던 3TB하드로 교체후 마이그레이션(?)중입니다. 마이그레이션 상당히 편하네요^^
원래 본체하드 외장에 붙여놓고 외장볼륨으로 마이그레이션하니 갖고있던 정보 그대로 새하드로 옮겨주네요.
새로 셋팅하려면 하루종일 이것저것 깔아야하는데.... 상당히 편하네요. 저는 이제야 알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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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처음겪은 증상은 하드온도센서가 제대로 접점되지 않아서 생긴 현상인듯 추측됩니다.
온도센서 붙이는 공간이 요즘하드는 딱 센서가 들어갈만큼만 있어서 조금이라도 들리면 접점이 제대로 안되는듯 합니다.
아무튼 문제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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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이그레이션 예전 하드에 있던것 전부 선택해서 백업중인데.... 용량이 많아서 한꺼번에 카피하기엔 하드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걱정이군요....
시스템설정, 응용프로그램 등 말고 일반 작업데이터는 나중에 따로 카피할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한 1시간 30여분은 기다려야 할듯......

xL님의 댓글

마이그레이션 대박이네요! 하드교체후 시스템 새로 셋팅하고 어플깔고 이러저러 할것 땜시 골치아플일은 없겠네요.
아무튼.... 하드업그레이드 마무리하니 후련합니다.



SSD도 생각해봐야할듯.... 
그래서 덧글로 질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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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5인치 있는곳은 그냥 3.5인치 하드 사용하고 ODD떼어내서 SSD로 교체하면....
원래 하드자리에 SSD교체하는거랑 인터페이라든지 속도라든지 차이가 많이날까요? SSD에 시스템과 응용프로그램 설치한다고 했을때....

1.기존 본체하드를 떼어내고 SSD연결후 시스템, 응용프로그램 설치한 경우 (이 경우엔 3.5인치 하드는 내장으로 사용불가인거죠?)
2.기존 본체 3.5인치 하드는 그냥 쓰고 ODD떼어내고 그자리에 SSD연결후 SSD에 시스템, 응용프로그램 설치한 경우

위 두경우에 시스템과 응용프로그램 속도 차이라든지... 기타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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