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참~많습니다.  LOGIC(로직), Digital Performer

(디지털 퍼포머), Cubase(큐베이스)등이 있고요...서태지가 써서 유명했던 프로툴즈라는

프로그램도 맥에서만 돌아갑니다. 하지만 미디보다는 오디오쪽에 비중을 났두고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한국 뮤지션분들은 근래 들어서 Digital Performer를 많이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남궁연, 이름기억 안나는데... SM의 작곡가, 하여튼 수많은 히트곡 작곡가들)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용이한것 같았습니다. (써본적은 없습니다.

LOGIC또한 맥에서 쓰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로직은 아범에서 쓸수있었지만

이번에 애플에서 인수하면서 아범용 개발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했지요, 비디오 편집용

파이날 컷 프로를 모 회사에서 인수하고 애플에 최적화 시키면서 지금의 입지까지 끌어올린

애플이라 더욱더 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로직 자체가 워낙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한국에서는 신해철씨등이 작업할때

쓰고 있고,  외국 가수로는 마돈나의 작곡자와, '자미 루꾸아이' <-Acid funk계의 최고

뮤지션중 한사람, 등이 쓰고있습니다)

큐베이스 또한 아주 좋으나....아범의 큐베이스와 그게 그거라 굳이 맥에서 바꾸면서까지

쓰실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유럽에서 큐베이스가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맥에서 쓰신다면 디지털 퍼포머나 로직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맥은 써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시면 오디오카드등등 업하시는것에

파이어 와이어를 지원하는 기종으로만 제한되기때문에 모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그럼 정신 없이 썼지만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