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교체 역시 어렵습니다. 게다가 뜯으면 워런티도 끝나고요.
24인치라면 firewire800으로 외장 하드를 연결하면 e-sata와 거의 동일한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드 추가 한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하드를 별도 구매해서 애플서비스센타에 의뢰하시면 일정공임료를 받고 교체를 해줍니다
(단 애플서비스센타라고해도 워런티는 아이맥을 분해하는순간 파기가 됩니다)

내장하드는 3.5인치 S-ATA HD 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맥전용하드가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맥용 하드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S-ATA 3.5" 하드면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맥에 하드를 교환하시려면 40%이상 분해를 해야 되다보니 상당이 어려운 편입니다.

맥센터에서도 솔직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델 입니다.

그냥 외장으로 불선에 물려서 사용하세요.

아이맥 분해과정이 매우힘듭니다. 속 편하게 외장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1394a 외장하드에 최신 하드를 설치하면 초당전송속도가 30-40메가 정도 됩니다.
(usb라면 25메가 전후가 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1394a (여유가 되시면 b) 외장하드를 추가하셔도 그렇게 느리지 않습니다.

구형 두부 아이맥에서의 하드 교체도 장난 아니게 어렵지만 알미늄 아이맥은 제대로 된 도구(?)가 있어도 너무나도 어려워 보이더군요.

저도 외장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외장 추천요^^

저도 160기가 하드인데요~아이맥자체가 원래 하드교체가 힘들다고..
예전에도 맥질문했었는데..지금 160기가 짜리 하나 더붙여놓고 외장쓰고 있습니다. 뭐..불편한건...따로 쓴다는거 빼고는 별 상관없던데요~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확인하러 들어와서 열개가 넘는 댓글 수에 깜짝 놀랐는데 결국에는 모두 불선을 이용한 외장하드를 이용하라 말씀하시네요.

현재 Firewire 400 으로 연결되는 외장하드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이 기기가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쓰는 상태에서 굉장히 진동이 커요. 그래서 그 기기 아래에 뭔가를 깔아두면 진동은 조금만 줄 뿐이고 '웅~'하는 소리는 여전하구요.

그래서 iMac 보다 큰 진동을 만들어내는 외장하드보다는 내장하드를 교체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솔직히 Firewire 800 을 사용하는 외장하드도 소음이나 진동 면에서 양호할 것 같지는 않구요...

어차피 타임머신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백업은 하고 있으니 그냥 애플케어 기간 동안 내장 하드가 고장나기를 바라기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휴. 혹시 진동 면에서 조용한 Firewire 800 용 케이스와 하드를 추천해 주실 수는 없는지요.

김현범 님, 준도우미 님, 베스트 맥 님, 이강수 님, 맥사이트 님, 류원상 님, PiggY.D　님, 엔즐군 님, 아인스 님 그리고 Mr.K 님. 모두 말씀 감사드립니다!

WD에서 마이북을 정식으로 판매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기대됩니다. 물론 여유가 되신다면 Lacie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맥 하드를 교체하시는것보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외장하드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저는 워런티 개념 없이 그냥 분해해서 하드를 갈아끼웠거든요...물론 벌써 워런티가 얼마 안 남았지만
이것저것 뜯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대용량 하드로 교체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별표 렌치가 필요하긴 한데 사이즈 여러개인걸로 하나 사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저야 200인가 250을 500으로 바꾸었지만
이제는 더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장된 300기가를 외장으로 돌려 쓰는게 무난하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만 다루신다면 교체를 추천합니다.^^;;

세로텍의 USB, E-SATA, 1394b를 지원하는 외장하드도 쓸만하더군요.
외장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팬이 없기 때문에 하드 작동 속도만 들리고, 외관 조립에도 큰 문제가 없더군요.

원종관 님, 최선식 님, 김선경 님 그리고 다시 한번 PiggY.D 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원종관 님께서 말씀해 주신 마이북 시리즈와 Lacie 의 제품들을 한번 살펴 봤는데 Lacie 의 제품들은 대부분 값이 턱 없이 비싸더라구요. 물론 그 가격대를 유지하는 남 다른 제품의 우월이 있겠지만 저 같은 유저에게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구. 아마도 구매를 할 때가 된다면 WD 의 제품이 가장 우선이 되겠네요.

PiggY.D 님께서 말씀해 주신 세로텍의 외장케이스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가격은 1TB 의 하드디스크와 비슷한데 이 제품은 예전에 베스트맥 님이나 준도우미 님께서도 적극 추천해 주신 제품들이라 믿음이 가네요. 그런데 가격면에서 보면  WD 의 제품들에 비해서는 달리는 것 같구.

역시 워런티가 끝날 때 쯤에 수리센터에 입고하여 하드를 교체해야 하는 건지.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외장하드의 진동은 속에 넣은 하드와, 그걸 둘러싸는 케이스의 품질에 좌우됩니다. 제 아이맥에는 새빛마이크로에서 나온 USB+1394a 콤보 케이스 (맥미니 모양인 것)에 WD 1TB짜리를 넣어서 쓰는데 팬속도를 '수동/저속'으로 설정하고 쓰니 팬 소리나 진동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맥에 인코딩 작업 걸어서 풀로 돌릴 때 나는 자체 팬 소리가 외장케이스 소음보다 큽니다.

속도는 35MB/s 가량 나오며 내장 하드는 70MB/s 정도 나오는 걸 보니 (시게이트 500GB짜리) 한 절반의 속도인 셈이죠. 쓸만한 수준이고요. USB 모드로 설정하면 25MB/s 정도 나오는데 속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용량 전송시 동시작업에 좀 지장이 발생해서 1394a 모드로 그냥 놓고 씁니다.

새로텍 1394b 케이스를 쓸 경우 제가 본 테스트 결과로는 50~60MB/s 정도 나옵니다. eSATA만큼은 아니더라도 (eSATA였으면 원래 하드 속도 나옵니다... 요즘 빠른 하드는 80~90MB/s 나옴) 근접하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하실 수 있다면 고려해볼만하죠.

웨슬리 님 과같은 사양으로 사용중인데 아주 조용하구 좋습니다.
강추 합니다 허브로 쓰기도 좋구요 ...

저도 잘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