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좀 울렁임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오토포커싱 한다고 초점 잡느라 더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야간은 일반 소니 가정용 캠코더도 쥐약이긴 마찬가지고요...
이동하면 울렁거리는 것은 정상 입니다...이게 사진을 연속으로 붙혀서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따라서 찍을 때는 한 자리에서..고정한채로 촬영을...근데 생각보다 화질이 정말 좋아요..간이 캠코더라 해도 무방 합니다...

ccd의 어쩔 수없는 특성입니다.스틸사진엔 별 상관이 없지만 동영상 촬영할땐 가끔 문제가 되지요

국산폰 동영상보단 그래도 울렁임이 덜하지 않나요;

저는 모션으로 작업을 하는 사람인데요... 모션에서 stabilize라는 기능이 있는데 모션으로 그 기능을 실행하고 나면 손으로 들고 촬영한 영상이 어느정도 흔들림이 보정이 됩니다. 문제는 모션에서의 그 기능말고 파이널 컷프로에서 같은 기능을 Smothcam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기능을 하고 나면 바로 울렁거리는 느낌이 생긴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아무래도 흔들리는 영상을 보정하는 기능이 촬영하는 중에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추측이긴 하지만 거의 시각적인 증상?은 똑같다고 느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