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붙여달라고 하시는것이 깔끔합니다.

2. 네 USB마우스 모두 맥에서 사용가능합니다.

3. 일반적으로 웨스턴디지탈제품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외장케이스 와 하드를 별도 구매해서 조립사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4. 키보드 키스킨..가지고 다닐 파우치정도

5. 본인이 사용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최대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영화보기 등은 기본이고..)
참고로. 맥노트북을 구매했다면...윈도우를 설치해야 국내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설치도 하세요.

5. 맥을 잘 활용하시는 방법이라.......

윈도우 사용을 1년정도 끊으시는 담대함,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인터넷과 도움말을 내가 이해할 때 까지 뒤져서 찾아내는 집요함,
맥용으로 안나오는 것들과 맥에서 안되는 것들을 과감히 보이코트하거나 대체물을 찾아내는 결단력.

이 세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홍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질문자분이 괜히 지래 겁먹으실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좀 말씀드려보면
저도 쓴지 얼마(?) 안되는 사용자입니다만, 그냥 하니까 되더군요.
처음에 윈도우즈에 익숙해 있어서 맥의 인터페이스가 낯설고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컴이란 것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OSX의 UI는 상대적으로 꽤 잘 만들어져 있어 익히기 어렵지 않고 윈도우즈보다 좋습니다. (처음에 알아가며 사용하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
다만 완벽한 것은 없고 개인의 취향과 사항에 따라 상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제 경우를 조금 말씀드려보면 Active X 요구하면 그냥 안쓰고 안갑니다.
대부분의 작업(?)들은 맥에서 작업합니다. (꼭 아래아한글로 해야되거나 기타 그런 부분 빼고)
전 PC가 없습니다. (사실 그닥 필요성도 못 느낍니다)
그리고 저도 다른분들처럼 처음에 잘 모르거나 어려움 있을 때마다 여기 진홍님을 비롯하여 여러 고수(?)님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지금까지 잘 사용해 왔으니 님도 사용하시면서 의문이 있으시면 여기 글을 검색해보시거나 질문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참고로 appleforum.com도 좋습니다.

요즘 맥은 여러가지 면에서 윈도와 차별이 되고 있습니다. 트랙패드 같은것을 보면 윈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기능들이 있죠. 이런것들에 맛을 들이면 윈도가 너무 단순무식?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맥만의 좋은 기능들을 활용하다보면 자연스레 맥과 가까워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