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모니터에 캘리브레이션을 하더라도 출력과 인쇄시의 변수가 있어 같은 느낌의 색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CTP판으로 직접 인쇄하기에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없는 1%망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인쇄물이 더 탁하고 어두워보입니다.
원론적이지만 그래픽디자이너라면 4원색 조합시의 색상을 머릿속에 입력시켜놓고서는 모니터 색상은 참고 정도만 해야 정상입니다.
최근의 컬러차트집이라도 갖다가 참조하시고 인쇄물에 대한 확신이 안선다면 교정쇄를 내거나 인디고디지털출력을 해보세요.

원색 칼라차트를 하나 구입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원색 칼라 차트는 별색보다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으실겁니다.
그리고 인쇄물 나오시면 보시고 어느정도 화면을 다시 맞추시는 것도 방법인듯합니다.

간단한 캘리를 통해 일치시켜보세요.
나온 인쇄물을 가지고 아이맥/디스플레이/색상에서 모니터를 인쇄물 색상으로 일치시킨후 작업하시면 됩니다.

이 질문은 색감 차이 정도가 아니라 아무래도 간단한 캘리브레이션도 하지 않으시고 인쇄물 작업을 하신 경우 같군요.
적어도 최소한의 캘리브레이션은 하셔야 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색상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캘리브레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을 어느정도 조정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