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9: 섬세한 기능 변화의 정리_1

설정 항목에 "배터리"가 추가되어 시스템과 앱 별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표시됩니다.

시계 아이콘을 탭 하면 각 항목별 사용 시간이 표시되고,

하단에 "완전히 충전된 후 사용 시간"으로 "사용 시간"과 "대기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Phone 경우 배터리에 "저전력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iOS 9가 설치된 iPhone의 경우 배터리 잔량이 20%에서 10%정도까지 떨어지면 "저전력 모드"로 전환되거나 팝업이 표시됩니다.

저전력 모드를 켜면 메일 수신,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자동 다운로드, 일부의 비주얼 효과가 오프되며, 프로세서 성능도 저하됩니다.

이로써 배터리 수명은 1시간 정도 더 사용 가능합니다.

알림 표시가 앱 단위에서 "최근 순서"로 표시됩니다.

원래의 앱 단위로 되돌리고 싶으면 설정 > 알림 > "App으로 그룹짓기"를 선택합니다.

알림에 앱마다 알림을 설정할 수 있도록 "App으로 그룹 짓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iOS 8에서는 알림 센터에서 표시 조절이 가능했으나 iOS 9에서는 온/오프만 가능합니다.

설정에 검색 창이 추가되었습니다.

설정에서의 검색은 OS X에서는 표준 기능이었지만 iOS에서는 iOS 9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알림"을 검색하면 이에 관한 설정 항목이 표시됩니다.

설정에서 깊은 곳에 있는 설정을 변경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검색 기능으로 모든 설정 항목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ouch ID 및 암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 코드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변경되었습니다.

1만가지의 조합이 100만가지로 늘어나기 때문에 보다 보안이 높아졌습니다.

설정 > Touch ID 및 암호 > 암호 변경 > 암호 옵션 에서 "사용자 지정 알파벳 숫자 코드", "6자리 숫자 코드", "4자리 숫자 코드"를 설 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앨범에서 폴더가 나뉘었습니다.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셀카", 스크린샷 사진은 "스크린샷"폴더에 나뉘어 저장됩니다.

카메라 롤에는 원래 대로 모든 사진이 저장되기 때문에 "셀카", "스크린샷" 폴더 구분은 스마트 폴더 같은 기능입니다.

사진에서 선택을 탭하고 화면상에 있는 섬네일을 스와이프 하면 복수선택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공유 옵션에서 "가리기"를 탭하면 사진을 "특별한 순간", "모음 및 연도"에서 가려집니다.

(앨범에서는 보입니다.)

사진에서 사진을 보는 중 하단에 섬네일 뷰가 표시됩니다.

섬네일 뷰를 탭해 좌우로 스와이프 하여 많은 사진 속에서 빠르게 원하는 사진을 찾기 쉬워졌습니다.

설정 > 사진 및 카메라 > 비디오 녹화에서 녹화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20p HD - 30fps", "1080p HD - 30fps", "1080p HD - 60fp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슬로우모션 촬영이 가능한 단말기의 경우에도 "720p HD - 120fps", "720p HD - 240fp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